아까 글 보고 생각해보니까 그냥 냅두면 나, 샾 사장님에대한 오해가 생길 수 있을거 같아서 적음


기상한지 얼마안돼서 글이 난잡할거니 양해해줘




1. 댓글에 누가 공임 궁금해하던데 유압구동계 기준으로 20이었음.


난 거기다 뒤에 비드가 안잡힌다는 이유였나 뭐때문에 실란트 넣었다해서 1만원 더내고 총 21만원 지불함



2. 브레이크 패드는 사장님이 마모도 문제랑 앞브레이크 안잡힘 문제랑 겹쳐서 앞뒤 패드 위치를 교체했음


근데 내가 잠깐 타보니 뒤가 거의 안잡힘 앞만잡히고, 난 뒷브를 우선적으로 쓰고 다음날 당장 타야하는데 방법없으니 다시바꿈


패드 마모도는 '내 기준' 에선 별 문제없어보였음. 알다시피 자전거를 저따구로 타니까 기준에 대해선 잘 생각해봐라


무튼 패드위치 다시 바꿨더니 어느정도 잡히길래 걍 탐. 이럴땐 타다보면 나아지더라고



3. 스프라켓, 체인 등등


내 기준에선 멀쩡한듯 싶었는데 바꾸는게 좋다길래 당일에 바로 사서보냄



4. 에효


거기 사장님이랑 오버홀 맡기면서 직접 몇마디 나눠본 결과 나쁜뜻을 가지고 에효라고 한건 아닌거같아서 별 뜻 안두기로함


다만, 직접 대화하기전엔 텍스트 말투가 좀 딱딱하셔서 뭐 문제있나 싶었는데 텍스트 말투는 나도 곱지않아서 이해함


통화하실때도 한숨을 자주 쉬시던데 처음엔 좃같았음. 이건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매장가서 일하시는거 보니까 업무가 겹치고 집중할때


스트레스가 올라오면서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시는거같음. 근데 이것도 나 또한 그럴 때 있으니까 이해함



5. 그지새끼냐


사실이긴한데, 당연한 얘길 하려니까 애들 참 불쌍한거같음


누군가는 자전거에 돈쓰는거 안아까워하고 이슈 생길때마다 쓰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군가는 그렇게까지는 투자하기 싫어서 되는대로 타며 본질만 챙겨가는 사람도 있는거임


하지만 여긴 자전거를 어느정도 본격적으로 타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니까 후자의 케이스가 이해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차피 어그로가 목적이고 내 면전에선 무서워서 말도 못할애들이라 화가 나지는 않는데


그렇게 불쌍하면 입금해라




마지막으로.


누군가 댓글로 그러던데 서비스업인데 저러면 안된다고. 그 말은 맞는거같음


그리고 블로그로 고로시한다 어쩐다. 그러는거 알면서 맡긴거니 할 말 없는거 아니냐. 라는식의 댓글도 봤는데 그 말도 맞음


어느정도 다 맞는 말이고 이해할수있는 범주긴 한데 딱 하나 문제있다 생각하는건


내가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일감을 맡겨서 처리 한 일에대해 일기를 쓰는건 좋지만


일기를 쓰고 관련없는 3자들과 히히덕 거리는건 일감을 맡은 사람이 해서는 안될일이라 생각함.


일기만 봐서는 내가 흔히있는 진상처럼 보여지는건 사실이더라




보다시피 핀도 무료로 챙겨주신다고 할만큼의 야랑이 있으시니까 너무 단편적으로 보지는 말아줬으면 함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