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비, 하이브리드, 미니벨로, 싸이클 크게 자전거는 4가지로 분류되고 로싸갤은 싸이클 타는 사람들 비율이 좀더 높겠지?


그냥 편하게 로드 라고 말하자면,  항상 평페달과 클릿에 대한 글들 볼 때마다 잡념에 빠진다


나는 로드가 그냥 순수하게 이뻐서 구매한 케이스다. 그냥 생활 자전거를 타다가 추월해가는 로드를 보고 혹은 세워져 있는 로드 자전거를 보면.


그냥 내 눈에는  로드가 속도를 내기 위한 외형이라고 해야하나? 다른 자전거들 보다 내 눈에 그런 외형이 참 아름다웠다.


중급라인 메리다 리엑토4000, 트렉 에몬다 같은 애들 보면 형태가 참 아름답다 입문하고 이내 카본휠까지 달면 가격대는 최소 400만원~500만원대 연식이 있는 중고면 200~300만원대에 육박하게 되는데.


실내 보관을 할 때 실내 거치대에 걸어두고 멍하니 보면 보면 말 그대로 전시품 같아보인다 실제로 나만 그런게 아니라 로드를 타다가 안타게 되고 장식용으로 오래 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그렇게 장식용으로 두진 않을거다ㅋㅋ


나는 순수하게 이뻐서 로드 디스크로 입문한 사람이고 이쁜 자전거를 타고 40~60km거리를 평속 20~25 정도로 주행하고 온다 한강 같은

경우 평속18정도로 매우 천천히 경치를 즐기며 주행을 하는 편이다 늦은 밤과 새벽사이에는 무리하게 타면 28정도 나오는데 아직도 평페달을 사용하고있다.


그런데 종종 댓글들을 정독하며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몇백짜리 카본 싸이클을 타고 다니는데 클릿은 필수 이런 뉘앙스의 글이 많다.


클릿vs평페달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영상을 올린 유명한 자전거 유튜버가 한 말이 있다



"어.. 마실을 왜 삼백짜리 로드 엠티비로 다니시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 자전거를 보면 내가 타고 다니기에 이 녀석이 과한 놈인가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든다 그냥 내 주행 스타일에는 브롬톤, 버디 같은 샤방용 미니벨로가 적합했을까.


나처럼 로드가 순수하게 이뻐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보다 더 빠른 속력, 더 수월한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구매한 사람이 더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