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모든게 완벽했는데


30분만에 펑크남

아직은 아침이라 손이 얼어서 타이어 제거가 안되더라 ㅠㅠ

지나가던 마샬님이 정비차 불러준다고 좀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지나가는 라이더들이 “여기도 펑크야!”

라고 말하는걸 듣는 순간 아차 싶어서

억지로 억지로 교체 .... 끝내니까 그제서야 정비지원차량 도착

20분 넘게 지체




무너진 멘탈 부여잡고 꾸역 꾸역 타서 완주는 함

자전거도 빵꾸나고

내 가슴도 빵꾸나고


빵꾸난 맘 집에와서

보쌈과 파전으로 위로를


그래도 그란폰도 전날 가족과 함께 팬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