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문할적엔 그냥 무심코 충동구매한 중고 로드 재밌어서


처음부터 60km 무리하게 아우터 다넣고 달리고 속도감 뽕맞 맞아서 제대로 취미 시작한건데





친구가 같이 운동하자고


너가 유산소 맡아라


내가 무산소 계획 짜줄게


이번 주말에 나 아라뱃길 가는거 따라가겠다는데


집에서부터 아라뱃길 쉼터까지 왕복 총 60km라서





자전거도 없어서 내꺼 그냥 삼천리 하이브리드 토러스랑 헬멧 물통 다 빌려주는건데


입문부터 이렇게 해도 괜찮나


뭔가 훨씬 더 가볍게 시작해야 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