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어팟도 없어서 노래도 못 듣고 혼자 이런 저런 망상 하면서 타던 중“나는 골라인 직전 독주하는 포가차”라는 상상을 하며(실제 평속27) 신나게 달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찐이야’가 들리더니 물통 케이지에 막걸리 한 병씩 꽂힌 할아버지 세분이 나타나 순간 점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고개 푹 숙이고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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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으면..
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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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게 됐읍니다
내일 벙할래?
저 본가에 내려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