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평페달). 헬멧, 장갑, 앞뒤라이트, 블박. 


첨엔 자전거랑 헬멧만으로 시작했는데 

2시간 이상씩 타기시작하니까 손아귀 새빨개지고 아픔.

장갑 끼고 문제 없어짐. 


곧 개념 장착하고 앞뒤라이트 장착함.

반사판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도 나가니까 필요하드라.

나 여기 있다고 티를 존나 내야 하거든.



사실상 여기까지가 개초보존.



그리고 점점 재미를 붙이면서 내 속도가 알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스트라바 실행하니까 배터리가 조루됨

그래서 속도계 삼. 번들로 심박부라자 따라와서 씀.


점점 속도 붙고 자주 공도나가니 블박을 삼. 

내가 어디 갓는지 기록하는게 재밋음ㅎㅎㅎ 

아직 사고나서 쓸 일은 없었다 다행이다


여기쯤에서 주위의 강권으로 빕졎을 삼. 

이제 3~4시간 타는데 안장통이 싹 없어진대서

샀는데 어머나 세상에 수치심을 버리고 빕졎을 입으니

펄럭이는게 없어서 되게 편함. 엉디 안아픔.

주머니도 뒤에 달려 있어서 이거저거 넣고 다니기 편함.


펑크도 몇번 경험해서 공구통을 삼. 

길거리에서 어리버리하니까 지나가던 자어른이

슉슉해서 도와줌. 쫌 머싯슴. 

언젠가 나도 자애기가 펑크난 거 보면 도와줄라고 결심했지만

제공할 수 있는게 이탄이랑 튜브밖에 없다...


내가 여기쯤임.


하드코어하게 탈 거 아니면 여기까지만 해도  

존나 즐거운 자전거 라이프 가능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