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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했던 코스.드디어 왕복 60키로 뛰어보는구나 하고 두근두근한 맘에 출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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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쁜 우리 자이오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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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오사카를 벗어나고…잘 가나 싶..었는데
내가 평소 집키를 바자주머니에 넣는데 그걸 만지는 습관이 있거든?
그래서 또 무의식적으로 슥 만지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는거임.
아씨발 뭐지 집키를 안갖고나왔나?아님 꽂은채로?
차라리 안갖고나온건 씹을수 있는데 꽂은채면 좀 골때리는지라 포기하고 집으로 옴.
도중이라 20키로는 탔나 싶다…씨발 진짜..ㅠㅠ열쇠는 다행히 방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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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시간도 애매해서 걍 집근처 스벅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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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올리브오일 쓴 커피가 한정메뉴길래 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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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위에 크림에 올리브 오일 뿌렸길래 그것만 따로 마시니까 달달하고 괜찮네 싶어서
바로 섞었더니 씨발 개노맛,왜 커피가 느끼해 시발
기껏 근무날 휴일 만들어놨더니 하루 일진이 개가태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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