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자이언트 유저들은
모두 대머리가 되는 저주에 걸린다.
그래도 스크롤을 내린다고?
정말 머리가 빠지는데? 지금 머리털어보면 4가닥 떨어지는데?
진심이냐 너...?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대머리가 되겠다고..?
돌아가라... 늦지않았다...
후후... 저주받은 대머리여...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안녕 정다운 로싸갤 여러분?
오늘은 안장통을 겪는 늅늅 친구들을 위해 한마디 하러 왔어요.
초기화되서 안장통 겪는 사나이들은 볼 필요 없어요 ^_^
먼저, 그림을 하나만 보고갈게요.
이건 여러분의 엉덩이고 동그란건 여러분의 좌골이에요.
먼저 좌측과 같은 안장통을 겪는 분들은 더 읽을 필요가 없답니다.
그냥 더 타시면 돼요. 늅늅통이라던가 초기화통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우측과 같은 안장통을 겪는 친구들은 조금 더 읽어보길 바래요.
우측의 경우 대부분 이런 이유로 안장통을 겪게 되어요.
원인:
(1) 의 경우는 좌우 곡률이 큰 안장이 여러분의 좌골 깊이와 맞지 않는 경우에요.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좌우 너비만큼 중요한게 깊이거든요.
둔근의 발달형태와 좌골의 돌출형태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해결 :
그래서 (1)의 경우는 좌우가 플랫한 (앞뒤아님) 안장을 쓰는게 좋아요.
대표적으로는 포가챠도 쓰는 프롤로고 스크래치가 있어요.
원인:
(2)의 경우는 40%의 확률로 안장 사이즈 미스거나(A)
40%의 확률로 코 각도를 너무 기울였거나, 리치가 너무 길거나(B)
20%의 확률로 골반이 지나친 후방경사에요.(C)
A는 사이즈가 작으니 당연히 안장이 파고들고 안쪽이 눌리죠.
B는 안장에 당겨안게되서 좁은 쪽에 좌골이 자꾸 가는경우에요.
C는 골반각도에 따라 좌골 너비가 달라지기때문에 그래요.
해결 :
사이즈를 늘리거나 (A),
코를 높이거나, 리치를 줄이거나 (B)
중간부분이 넓은 형태의 안장을 쓰거나 (C)
이렇게 되겠네요.
(C)를 추천하자면 일단 파워(아크 아님)안장이 대표적이에요.
이제 회음부 눌림을 이야기할게요.
이번에도 그림 먼저 하나 보고가요.
여러분은 왼쪽 그림처럼 회음부가 눌릴떄에
우측처럼 코를 내리거나,
엉덩이를 날개에 올리거나 할거에요.
그러면 첫째, 엉덩이가 미끄러져서 코쪽에 가까워진답니다.
코쪽에 길게 앉으면 회음부 눌림과 위에서 말한 좌골통이 같이 와요.
총체적 난국이죠.
둘째로는 손과 팔과 목이 저리고 허리가 아프게 될거에요.
물론 여러분의 코어가 충분히 강한 힘을 지탱하고
강한 페달링을 계속할 수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득이 되겠지만요.
실은 주 포지션에서 엉덩이 위치는 좌측과 같이 고정이에요.
당겨앉거나 빼서앉는것은 메인이 아닌 마이너 포지션이죠.
각도 또한 코를 내리는게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사실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일거에요.
바로 이렇게 골반을 회전시켜서 좌골을 평평하게 안착시켜주는거에요.
누가 그걸 모르냐구요? 그렇게 해도 눌린다구요?
혹은 어떻게 저 자세로만 계속타냐구요?
네. 그래도 눌리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그냥 살쪄서 그래요. 살빼세요.
하나는 엉덩이가 납작해서 그래요. 운동하세요.
살빼기도 싫고 운동하기도 싫다구요?
코를 낮추고 강한 코어로 강한 페달링을 해버리세요.
운동도 안했는데 어떻게 강한 코어가 있냐구요?
네. 알았어요.
이건 셀레 이탈리아 "노부스" 부스트에요.
절대로
셀레 이탈리아 SLR 부스트랑 헷갈리지 마세요.
아래꺼가 구멍이 더 큰데 왜 굳이 위에꺼냐, 궁금하실거에요.
이유는 간단해요.
안착되는 허용면적의 차이에요.
아래의 안장은 골반 전방경사시에 넓게 눌리는 회음부의 압박을 줄인 거랍니다.
위의 안장은 좌골통의 안전범위를 극대화시킨거에요.
회음부 압박을 느끼고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은 뚱뚱하거나,
코를 낮추고 장시간 지탱할 파워가 없거나,
골반을 회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늅... 이실테고, 회음부 압박을 해결하는 순간
도로 위의 좌골통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커요.
물론 가능성의 이야기긴 해요.
그런데, 안장가지고 꼭 도박하실 이유는 없잖아요?
자, 이제 나올 물음.
얘도 비슷하게 생긴거 아니냐구요?
아뇨.
이런 차이가 있어요.
의도적으로 더 쏟아지게 만들어서 말 그대로 "파워"를 유도하죠.
길어지네요. 자, 정리할게요.
위에서부터 읽어내려오셔서 해결이 안됐다?
본인이 뉴비다?
안장 대여해주는 카페 가입해서 노부스 빌려써보세요.
결코 노부스가 완벽히 좋은 안장이라서 추천하는건 아니에요.
일단 나도 노부스는 절대 안써요.
저건 그냥,
안장통을 겪는 뉴비에게 "좋을 가능성이 높은" 안장이거든요.
저걸 쓰면서 코어도 기르고 골반도 돌리고 살도 빼고
그런 다음에 좀더 퍼포먼스가 좋은 안장을 쓰셔요.
그럼 이만.
아참.
만일.. 여기까지 읽은 자이언트 유저가 있다면..
후후...
하루에 천가닥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울부짖으리라..
안주무시나요?
뉴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 잠쯤이야
먼지모르겠지만 정보 ㅊㅊ - dc App
셀레 이탈리아 진짜 너므 시름...나하곤 안맞아 - dc App
그림판추,,
어도비일러 하나 사줘라
정성추
사실 가운데 안뚫리고 폭좁은 안장들은 고간아프기 싫으면 억지로 세게 밟아야하고 살살밟으면 다시 고추가 아플거라는 엄포를 놓아 강제트레이닝을 시키는 그런..고마운 안장이지..
ㅋㅋ 정성추 b
개추 - dc App
뭔데 유익함? 츤데레엿노
내 머리카락이
유익하노
님 대체 왤케 유식함 - dc App
ㅈㄴ 꿀팁인데 이거 머리에 이생각이 초기에 들어있으면 안장여행시간 확 줄어들듯
루비랑 똑같은말하네 루비에서 일함?
자이언트에 안장에 힘들어해서 개추드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