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빡세게 달려보고 그러다가 잠깐 그늘 아래에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같이 히히덕 즐겁게 지나갈게요~ 사람들 추월도 해보고


같이 한강에서 대여 자전거 빌려서 천천히 한강의 일상들 보며 한강 라면 조지고


같이 귀여운 헬멧 하나 사서 미니벨로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망고빙수 먹으며 인스타 사진 올리고


같이 자전거 세척도 하고 거품 로순이 코에 묻히는 장난도 해보고


기타 여러 자전거 관련 행사 같이 참여하고 


자전거 관련 의류, 장비 쇼핑도 같이 해보고


로순이 우울할 때.. 같이 강릉까지 자전거 타고 바다 보여주면서 소주 한잔 하고


같이 겨울 의상 풀무장 하고 겨울 라이딩 다녀온 다음 추우니까 그 예쁜 손 따뜻하게 손 꼭 잡아주고


그렇게 다시 봄이 와서 벚꽃이 활짝 만개하면 너무 이쁜 로순이 를 벚꽃과 함께 사진 찍어 주고싶다


같이 누워서 넷플릭스 보다가  디시 로드싸이클 갤러리 보면서 같이 히히덕 거리며 함께 하는 일상


못생긴 나지만 이런 나라는 사람 내면을 좋아해주는 로순이가 있다면 정말 로순이 단 한명만 평생 바라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