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거리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모델 찾으면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의 장르이지만 진짜 길거리 순간 찍는건 아니다보니 이것과는 다른걸 찾는 사람들이 있음.
일본에 한 사진작가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왁!!' 하고 소리질러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찍는데.
이 양반 작업방식 가지고 예술사진계에서도 논란이 있었음. 이게 예술이냐 민폐냐 이런...
사실 이 정도로 불특정 다수에게 폐 끼치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스트릿 사진의 초상권 문제는 국가마다 해석마다 다 다름.
우리나라는 이 지점에서 시민들 인식도 상당히 빡빡한 편이라서 스트릿 사진은 사실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음.
사람이 아니라 가게 간판만 찍어도 주인이 알면 뭐라뭐라 하고 못찍게 하는 경우도 많음.
외국의 경우에는 파파라치 문제랑 엮여있기도 한데. 일부국가에서는 '공적인 장소'에 있느냐 '사적인 장소'에 있느냐가 기준이기도 하고
일부국가는 '눈으로 볼 수 있느냐' 가 기준이 되기도 함.
여튼 국제적으로 제일 가준이 엄격한 곳은 아랍권 국가라고 하더라. 그냥 여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인듯.
뭐 우리나라에도 과감하게 찍는 스트릿 사진가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옛날부터 유명한 사람이라서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언론사 기자라서 문제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
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