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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멘탈이 갈려나가서 심적으로 착잡했습니다
대회 나간 이후로 자태기도 오고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전에 댓글에서 새로운 코스를 나가보고 힐링라이딩을 해보라는 댓글을 보고
마음먹고 타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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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북아 등등 서울 안에 있는 업힐들을 다녀와보고
보고싶던 사람들도 만나고 왔습니다

홍제천쪽으로 빠져서 인공폭포에서 물멍때리니까 명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자전거란 취미는 좋은거 같습니다

탈때 만큼은 하나에 몰두하게 되고 경치도 즐기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갤분들 아니였으면 유일한 휴일인 금요일에 자전거를 타러 가지 않고 또 허송세월 시간을 버렸을겁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탄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