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억오천인가 그랬음

미국에 아들이 유학하는데 매달 천만원인가 붙여주더라..


뉴욕에서 공부한다고함


이틀에 한번 술마시고..

가끔 막걸리집 가맥집에서 나를 부름


해장도 하고 

추어탕 콩나물국밥이런거 좋아하심


내가 가끔 집에가서 술동무도 해주고

아플때 병원도 데려가주고 그랬더니..


나중에.. 자기 퇴사하면서 고급정보를 주더라..

자회사 프로덕션등등.......그런이야기들


아무튼 그정보덕에.. 자립할수있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밉기도 하고 좋기도 한 계륵같은 분이었는데


본인 파워있을때..나를 승승장구 시켜줄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안한건 좀 원망스럽지만


기러기 아빠 틀아저씨였고 나는 청년일때였는데..

아버지처럼 잘모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