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이나 뉴비중에 이걸 진짜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해서 씀

월투는 대권을 노려보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이 뚜렷하게 다름
결국 우승의지가 있는 팀은 기록을 전략적으로 가져가려고 하고
우승가능성이 없는 팀은 스테이지 포인트 획득이 목표임

예를들면 대권을 노리는 팀의 경우는
19등을 해도 1등과 시간차이가 몇초 안 나면 상관이 없음
반대로 2등을 해도 1등과 시간차이가 크면 타격이 큼
그러나 스테이지 포인트를 노리는 팀의 경우는
무조건 특정 스테이지에 올인해서 1등을 해야하는거임

그래서 전략이 갈림
진짜 센 팀의 경우는 전략적으로 전력을 분배해가면서 운영하고
약한 팀의 경우에는 본인 팀이 유리한 스테이지에서 전력을 쏟음
팀에 따라서는 일부러 스테이지 승리를 시도않고
트레인을 안 찢어서 선수 전체의 포인트를 쌓는 경우도 있음

물론 스테이지 승리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
원하는 바를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훌륭한것

결국 하고싶은 말은 이거임
어느팀이 더 잘하고 그들이 타는 자전거가 더 좋다는 우김을 하려면
결국 투어 우승자 혹은 1위팀을 이용해서 분탕이든 우김이든 하란거
물론 그것도 자전거 성능에 밀접한 관계가 아니란건 알거임
그랬다면 자전거시장 21세기 무렵억 이미 피나렐로 트렉 습샬빼고 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