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이언트 프로펠이랑 엘파마 판타지아

비교하면서 구동계가 같은데 가격 차이가 이만큼이다

자이언트 개창렬이다 이거 뻔한 어그로이긴 하지만


항상 제가 하는 이야기가 그런 마인드셋이라

자칭 자전거가 취미라는 사람이 그랜드투어 나오는

본격적인 컴페티션 자전거 평생 한 번 못 타보고

구동계 만져본 거 가지고 꺼드럭거리다 죽는 겁니다


판타지아도 그 가격대에서 그것만의 가치가 있고

프로펠도 그 가격대에서 그것만의 가치가 있죠


자동차를 사는데 똑같은 TDI 2.0 엔진이 들어간다고

중소형 SUV인 티구안은 개창렬에 병1신이나 사는 거고

골프는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탈 것은 결국 섀시가 제 1순위인 거고

거기에 동력을 전달하는 건 그 다음 문제겠죠?


그리고 더 독설 좀 하자면 능지가 얼마나 처참하냐

에 따라서 구동계만 보고 자전거를 사곤 합니다

그래놓고 결정적일 때 밀리는 건 절대 말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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