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한 이후로 계속 기계식 105만 쓰고 있어서 몰랐다가
남의 자전거 잠깐 만져볼 일 있어서 고정롤러에서 전동구동계 변속 처음 해봤는데
기어가 13t쯤에 걸려있길래 존1나 뻑뻑해서 기어좀 내리려고 버튼 눌렀는데 변속이 안됨;;
그래서 억지로 페달링 뻑뻑 돌려가면서 케이던스 만들어야 그제서야 바뀌더라
솔직히 업쉬프트 하는 위치에 다운쉬프트 버튼도 같이 있어서 (시마노 울테di2 12단 써봄) 충격이었는데 페달을 못굴리면 변속을 못한다는게 너무 불편할듯함
기계식은 케이던스 20이하로 굴려도 드르륵 하고 잘만 바뀌는데 이거 때문에 종종 유튜브 영상에서 고각 업힐이 바로 나오니 기어를 미리 내려서
안 넘어지도록 대비하세요 이러는거였음?
도로에서 굴려보면서 조작한게 아니라서 내가 체험한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변속 버튼 누르는 질감이 너무 안좋아서 이게 눌렸는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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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멈춘 상태에서도 미리 기어 내릴 수 있어..? 그것만 알려주라
기계식도 굴려야 변속 - dc App
내가 궁금한건 정지상태에서 미리 변속하고 출발할때 바뀌는게 되는지 그거임
그건 됨
기계식도 안구르면 안되는데
저항 고정로라는 변속 좀 잘 안됨
내가 고정로라도 처음 써봐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보네
내 기억이 맞으면 정지상태에서 변속하면 소리들리면서 바뀔 준비는 해둠. 그상태에서 페달링하면 실제로 체인이 이동함. 이렇게 작동했던걸로 기억
오 그럼 기계식이랑 별로 다르지 않구나 ㄱㅅㄱㅅ
그리고 기계식 특유의 그 손가락 압박으로 구분했던 습관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전동이 뭐겠음. 전기니까 정확한 동작을 보장하는거임. 그냥 누르면 바뀌었다 라고 확신을 가져야함
잘움직임
지잉 하고 바뀜 지하철 타고 복귀하는데 뒷자전거에 부딪혀서 지혼자 지잉 지잉 거리몀서 바뀌도라
댓글들 달아준거 쭉 보니깐 범인은 고정로라였던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