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막 써 볼께 예전부터 제주도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시간이 이상하게 딱 맞아서 추석 끝나고 바로 배타면 되더라고
그래서 지금 아니면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배 왕복 예매하고 추석 끝나는 수요일? 저녁만 기다리고 그날 되서 오후에 출발 하게됨
근데 많더라 자전거 제주도 종주하시는분이 생각한것 보다 많았어
사람 너무 많으면 잠 못잘것 같아서 2등실 예매했는데 2층은 아무도 없더라 그냥 각 객실?? 반만 타나봐
제주에서 부산 가는 야경 보다 확실히 부산에서 제주 가는 야경이 쩔더라
제주 도착하마 찍은 첫 사진이야 짐을 정말 간소화 했어 원래는 짐받이? 달고 가방에 바이크 헬멧 그물막? 으로해서 갈려고 준비를 해놨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겁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당일 그냥 짐을 최대한 줄이고 싯포가방? 있던걸로 다시 정비해서 새롭게 세팅하고 왔는데 잘한것 같아
본인은 종주 하면서 눈으로 많을걸 담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천천히 탔거든 자전거 길 따라 가도 옆에 등대 갈수 있는 길 있으면 들어가서 등대 보고 오고
정자가 있으면 정자에서 쉬고 가고
카카오맵 보고 올레길인데 자전거 가능할것 같으면 들어가보고
그런식으로 천천히 탔는데 그렇게 해도 2박3일 종주하는데 시간이 남더라.
눈에 길이보이면 그냥 들어가봤어
자전거 그냥 대충 거치해놓고 와도 훔쳐가는 사람은 없더라
말도 보고
진짜 말도 있더라
해변가 들어가서 그냥 앉아서 보고 오고 그랬어 사진은 없지만
빨리 달려야지가 아니라 눈으로 다 담아 오자라는 생각으로 자전거 탔거든
평소에 음악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는걸 좋아해서 좋은거 보고 좋은거 듣고 라이딩했어
숙소는 그냥 당일 숙소잡았는데 여기어때
배터리가 없어서 지금 예약 못하면 숙소 못구할것 같아서 급하게 잡았는데
8인 게스트하우스 아무도 안오더라 그래서 황제숙박?했어
여기 세탁기 건조기 있어서 그런가 다음날 정말 뽀송뽀송하게 라이딩했는데
혹시나 제주도 나 국종이나 하실거면 세탁기 있는곳 건조기 있는곳에 숙박 하는걸 추천함
가다 보니 10M 거리 마다 시가 있어라 다 읽고 탔어 읽으라고 설치해둔거니깐 읽어야겠지
본인 어디가 어딘지 전혀 몰라 정말 무지성 라이더인데 저기 저 돌하르방? 옆에 해변이 정말 좋더라 협제 해수욕장? 보다 저쪽이 더 끌리더라고
앉을수 있는 곳 나오면 거의 다 앉아서 갔어 정자면 정자 정류소면 정류소, 편의점도 정말 많았어 보급은 걱정안해도 될것같아
여기 어딘지 몰라 근처에 구멍가게 있길레 메로나 하나 사먹었어
두번째 날 게하 아침에 일어 나서 밖을 보니 구름이 희안해서 찍었어
본인 그냥 아침 6시 되면 일어서 준비하고 바로 나와서 제주도를 돌았거든
평속 10 이하로 타도 2박3일 도는데 전혀 문제 안되더라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지말고 여기어때등등 어플에 근처식당 검색 하거나 아침 되는곳 있으니깐
끼니 거르지말고 챙겨먹고 라이딩하는걸 추천한다 숙소에서 아침에 뭐 먹을지 검색해보고 아침 여는지, 시간은 남아 도니깐 검색해서 가보는걸 추천해
가다보니 내가 탈 배가 보이네 저쪽이 6부두였나?
나중에 알았는데 다들 자전거를 터미널에 같이 들어가서 승선?30분전에 같이 자전거 들어가더라 일반승객들이랑
제주 > 부산 갈때 말이야..
근데 본인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냥 차 들어가는곳에 같이 따라 들어가서 검색?하시는분한테 자전거 넣어둘려고 한다니깐 그냥 들어가라더라
그래서 6부두? 였나 그냥 막 들어가서 자전거 넣어두고 왔는데
시간 좀 남아서 근처 사우나 도보로 20분이길레 씻고 천천히 나와서 보니깐 다들 자전거 빡구 먹고 터미널로 가더라,
배 출발 시간이 좀 있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꼬마애가 손 흔들어주더라
잘가라고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
제주도 종주 개쩐다 개좋다 그정도는 아닌것 같음 예전부터 혼자 해보고 싶었더거라 했는데 뭔가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좀 많이 아쉽다 라는 생각이드네
뭔가 덜 채워진 느낌
추석주 한주가 쉬는날이라 아무것도 안해도 월요일은 올거고 뭘 해도 월요일은 올건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나고 나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이라 이번에 뭘 해보고 시간을 보내자 해서 했는데
월요일은 오네 결국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월요일 맞은것보다 뭘 해서 맞은게 더 좋았겠지
하르방 있는데 표선
그래 표선이였다 ㅎ
여행 알차게 한거 같아서 보는 내가 다 기분이 좋네
나도 ㅎ
제주도 많이 비싸다던데 숙박비는 어느 정도야?
게하를 잡아서 만오천원 짜리랑 2만원 짜리 이렇게 잡았어
맛있는거 뭐 먹음?
아싸라 맛있는건 못먹고 그냥 만만한거 먹었어 성게미역국 고기국수 고등어정식 국밥 이런거 먹었어 ㅎ
바람 많이불어서 덥진 않았을거같넹
웃긴게 첫날은 잠바입고 탔어ㅋ 땀을 뻘뻘 흘리는데도 벗을 생각을 안하고 계속 입고 탐 내가 왜그랬을까? 싶어 다음날 벗고 타니 신세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