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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를 일으키는 기저 심장질환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50세 이후에는 심장 혈관, 즉 관상 동맥이 막히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35세 이하에는 선천적으로 심장 모양에 이상이 있거나 전기 이상으로 인한 부정맥이 주요 원인이다. 젊은 운동선수 심장 돌연사의 흔한 원인은 선천적으로 심장 근육이 두꺼운 ‘비후성 심근염’이다. 심장 근육이 두꺼우면 심장 전기 자극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아서 부정맥이 쉽게 발생한다. 심장에 있는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주는 좌심실이 두꺼우면 더욱 문제가 된다. 부정맥이 잘 발생하는 유전병인 ‘부정맥 유발성 심근비후증’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특발성 좌심실비대’, ‘확장성 심근병증’ 등도 심장 근육병의 일종이다. 심장혈관 이상인 ‘선천성 관상동맥 이상’, ‘조기관상동맥질환’, ‘마판증후군’, 판막질환인 ‘승모판 탈출증’, ‘대동맥판 협착’ 등도 있다. 심장 모양 이상은 없지만 심장 박동에 문제 있는 부정맥 질환도 원인이 된다. ‘후천적 심근염’도 심장 돌연사의 원인이다. 심장에 타격을 받은 후 부정맥이 발생하는 질병도 있다.



그냥 존3이하로 천천히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