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이 심각하게 안좋은게 아니면 애들이 원하는 자전거 그냥 사줬으면 좋겠음.
사실 애들이 비썬거 사달라는 시기가 길어야 6년임.
고등학교 졸업하면 알아서 알바해서 사라고 하면 되는거고 초딩때야 비싼거 사달라는 경우 드무니...
그 6년 동안 가지고 싶은거 못가져서 끙끙 마음알이 하는거 보다. 그냥 약간 무리해서라도 사주고
좋은 추억 만들게 하는게 훨씬 좋은일 아니냐?
난 중학생때 비디오 게임기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결국 사지 못함 ㅎㅎ
성인이 되고 나서는 플스도 사보고 했지만 중고등학교때 가지고 싶었던 그 마음이 충족이 되는건 아니더라고.
물론 원하는거 다 가지면서 살 수도 없고 시도 때도 없이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면 안되겠지만
자전거 정도는 무슨 2천 만원 넘는거 원하는게 아니라면 사줄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맨날 당근에서 대차 반복해서 좋은걸로 가보려고 발악하는 애들보면 그냥 부모가 좋은거 하나 턱 사주고
재밌게 타라고 해주는게 두고두고 추억에도 남지 않을까...
그러니까ㅠ 얼마든지 사줄수 있는데 울애는 왜 요청을 안하니...ㅠ
아빠 - dc App
아빠!!
없던 자식들이 막 나타나는 걸 보니 노후가 편안-
아부지
저 도그마가 가지고 싶습니다 아버지... - dc App
근데 자기가 노력해서 살 줄을 알아야 하는것도 중요한듯 난 어릴때 잘살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오베아에 먹을것도 다 사주고 그렇게 오냐오냐 키워줘서 성인되서 피봤음 군대가기 전에도 재수, 대학생때 어릴때처럼 어리광부리고 이거저거 사달라는 성인이 되어있더라 그래서 걍 스스로 셀프로 고쳤고 고치는 중임 근데 지금도 알바하긴 싫음 시간아까움
아빠한테 색시사달라해 - dc App
군대에서 동기한데 배웠음 “나는 내가 다 벌어서 요금까지 내는데?” “성인이면 내껀 내가 해야지” 라더라 머리 한대 맞는 기분이었음
아빠없음 이혼해서
없는건 아니고 연락을 안함
난 내 아이가 남자라면 니가 벌어서 니가 사라고 할 거고 여자아이면 웬만한 건 다 사줄려고 난 아빠가 삶에 딱히 없었어서 남자가 되는 걸 못 배웠음 내 아이에겐 그러지 않을거임
응사줄꺼야 - dc App
저도 그런 아버지 좀..
아 그러고보니까 대차(리셀) 반복해서 좋은 거 간건 내 얘기잖아 ㅋㅋㅋㅋ
아빠 나 픽시사죠
중고딩이면 적어도 몇백은 드는거 타고싶어할텐데 그거 사주는 부모 현실에는 얼마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