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못 배운 놈들임.

만들어진지 꽤 된 동호회들은

체계적으로 수신호, 라이딩 중 매너와 주의사항 등을 학습시켜줌.

이걸 한번만 간단하게 구두로 알려주고 끝이 아니라.

매 라이딩마다 피드백을 줌.

팩라이딩 중 자주 인터벌을 한다던가,
자꾸 팩 옆으로 튀어나와서 달린다던가.

라이딩도 좀 답답할지 몰라도
벙장이 확실하게 컨트롤 하고 그 외 두명 정도가
중간과 후미에서 도와줌.

뒤에까지 안 닿는 수신호, 지시등을 전달하고
팩이 잘렸을 때, 대신 이끈다던가 등.




그 외 막 만들어진 동호회나 지인들끼리 뭉친 동호회의 경우

저런게 체계적으로 안 잡혀있고

그냥 흉내내듯이 따라하는게 끝임.

분명 선두에서 수신호 주고 소리지르지만,

서포트 역할을 안 정해나서 이게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팩 자체 케어도 난잡함.

피드백도 잘 안 해줘서
계속 남들 피해주는 줄 모르고 나쁜 버릇 그대로 타는 인원도 생김.

심지어 벙장이라는 놈이 빠르고 칼치기 하는게 멋있는 줄 아는 미친 놈도 있음.


그러니 너무 틀이나 고인물만 있다고 피하지 말고, 동호회 몇개 좀 참여해서 배울건 잘 배우고 나오는게 좋음.

마음에 안 들면 안 나가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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