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희 머리가 대두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왼쪽처럼 생긴 머리통 이냐, 오른쪽처럼 생긴 머리톳 이냐

그게 중요할 뿐.




여튼 자전거판에는 고래로 우측 머리톳 들이 써온 할배템이 있었으니



지금도 심심찮게 한강 노땅들에게서 볼 수 있는 바로 카부토 조상님.


그리고 근 6~7년 전부터 이 머리톳 노땅들이 죄다 옮겨간 헬멧이 있었으니




바로 여러분도 잘 아는 윰보 비스마의 레이저 제네시스.


터지려고 하는 옆짱구를 잘 잡아주면서도 예쁘다는 소문에


틀딱들은 너도나도 레이저 제네시스로 달려갔었다.


그나마 윰보 덕에 수많은 노땅들이 오래간 써오면서도 이미지는 지켰지만


본 집판검사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요즘은 이거 쓰면 바로 -틀- ...




물론 이 멋진 레이저 벤토는 다른 얘기다. 하지만 안 어울릴걸?


그럼 과거 제네시스 외에 머리톳들은 무얼 많이 썼느냐?




저 밑에 어느 게이가 불만을 토로한 못생긴 벨로시스.


그냥도 못생겼는데 아시안핏은 정말 어휴


다만 이 벨로시스는 트렉 빽또리 레이싱 로고 도배를 해놔서


트렉 타는 아조씨들한테 인기가 좋았다.





그리고 포가차가 좋아하는 멧 트렌타.


이 또한 의외로 머리톳들이 쓰기 괜찮다.


집판검사 개인적으로는 참 이쁘다고 생각하는 헬멧 (심지어 리발레도 이쁘다)


왜 인기가 없는지는 모르겠다. 3K 때깔 지리게 이쁨.





갑자기 머리톳 헬멧시장 싹쓸이를 해버린 홍진 듀오


아이벡스(위)보다 퓨리온(아래)가 개미 눈꼽만큼 더 널널하다.


집판검사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둘다 좋은데,


퓨리온은 얼굴을 좀 타는 것 같다.







이것은 머리톳이 아니라 머리톴들을 위한 헬멧.


케이플러스 노바라는 제품으로, 말로 형용할수없을만큼 구리게 생겼다.


다만 헬멧을 쓰고 옆통수 양 옆에 여러분의 ㅈ을 하나씩 넣어도 들어갈 수준.


믿지 못하겠지만 이 사진, 모델샷이다.




믿지 못하겠지만 모델샷이다(2)


카머 벨리언트라는 모델로, 이 또한 어마어마한 옆통수 포용력을 제공한다.


집판검사는 이 모델을 쓰고 거울을 본 뒤 거울이 썩은 것 같아 거울값 물어냈다.




이외에도 머리톳을 위한 많은 모델이 있지만,


직접 사용해본 것만을 떠드는 집판검사의 경험은 여기까지. (벨리언트는 시착만 해봄)


허용되는 머리톳 수치를 서열화해보자면


케이플러스 노바 >> 벨리언트 > 제네시스 = 벨로시스 > 퓨리온 > 아이벡스 = 트렌타


정도의 느낌이다.


이외에 카스크 프로톤도 옆통수 배려가 좀 있다고들 하는데


집판검사 체감은 글쎄? 그냥 무자비하지만 않은 느낌.


아, 프리베일도 꽤 오래 써보았는데 아이벡스 정도의 느낌이었다. 근데 진짜 씹 개 못..




해서 집판검사의 추천은


먼저 트렌타 3K를 써보자. 들어가고 어울린다면 베리 굳.


안되면 아이벡스를 써보고, 다음엔 퓨리온을 써보자. 어울린다면 굳.


여기까지 실패했다면 멋을 포기하자.


그 보다 널널한 헬멧들은 우욱씹... 혹은 틀...


정말 어쩔 수 없으면 노바 쓰던가. 집판검사한테 사면 반값에 판다.. 근데 사지마..


남들 좋아하는 멋진 헬멧들..


스미스 이그나이트.. 카스크 유토피아.. 스윗 펠코너..


그냥 안 써봐도 된다.


아참, POC는 머리톳 인데 당신이 소두면 의외로 괜찮을 수 있다.


저건 끼어서 못쓰는게 아니라 버섯이 존나심해서 그런거니까.


가끔 로뚱들 귀여운척 하얀 POC 벤트럴같은거 쓰고 다니는거보면..


싸움 못하는 집판검사의 주먹이 슬플 뿐이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