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옷나게 힘들다

원래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깐 탈생각이었음
근데 10시에 타임머신로드 게이가 춘천-용산-춘천 찍는다길래 유혹을 못참아버리고 출발해버림

감자국 탈출

용문역앞 노래방
ㅅㅂ 이름이 왜저래

양평에서 양수가는길 아직도 안고쳤더라
근래블 오면 좋아죽을듯

양수역에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어색함
좃냥이쉑 사진한번 찍으려니까 도망감 ㅜ 오면서 고양이만 10마리본듯

이때쯤 2시였나? 근데 내가 일찍 도착해서 팔당에서 만나기로함

팔당도 조용함
좀이따 타임머신로드님 도착했는데 어차피 일면식 있어서 바로출발함

ㅅㅂ 근데 페이스가 장난아님
이양반들 150킬로 타고왔다는데 따라가기만해도 존나벅참

시발 ㅠㅠㅠ

열심히 타다보니까 해가 슬슬뜸
근데 이때부터 다들 엄청 추워했음 ㅋㅋㅋㅋㅋㅋ

설상가상으로 방광도 고장났는지 화장실 엄청 자주들름
잠깐 화장실가려고 멈췄는데 뒤에도 2번이나 더감;;
이때쯤부터 무릎도 맛탱이가 가서 댄싱 금지당함

이때가 6시쯤인가
진짜 셋다 얼어죽기 직전이었음
온도는 그렇게 안낮은데 바람+밤샘이라 그런지 체감온도가 최전방임

다행히 별탈없이 잘 도착하긴 했다
춘천터미널에서 원주가는 버스 기다리는중임
버스 타자마자 바로 쓰러질듯 ㅋㅋㅋㅋㅋㅋ
란도너 뛰는분들을 진짜 존경하게됨

고철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