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이 동유럽 해외 공장 시찰을 가면 이틀 쯤 되어서 현지 직원들한테 현지에 없는 한식을 갑자기 내오라고 한다고 함.

동유럽 한복판에서 갈비찜을 가져오라고 한다거나 설렁탕 먹고 싶다고 한다거나....

이게 무슨 일주일 전에 일정 정하면서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당일 날 아침에 오늘 점심 뭐 먹자 이러는 거라서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초긴장 상태로 대기타다가 매뉴 정해지면 최대한 비슷한 재료 찾아서 조리를 해서 올려야 하는 것임.

솔직히 말헤서 말도 안되는 쌩 갑질이지만 회장님은 이걸로 지사 평가를 했다고 함. 

현지에서 업무가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지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