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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친구들 여럿이 놀러가려는데 한 친구네 아버지가 교회하셔서 


놀러가기전에 예배드리고 가야한대서 한 세명이서 교회 따라들어갔었음


근데 뭐 교회야 몇번 다녀봤어서 방석깔고들 한명씩 앉아서 예배드리는거 평범하게 분위기따라 하고있었는데 


가운데 거.. 예배 진행하는 사람을 뭐라하지 그분 목소리가 점점 격앙되더니 


주변에 앉아있던 이십여명의 사람들이 멀쩡히 기도하다가 갑자기 흐느끼면서 나중엔 막 절규를 하더라고 땅을치고 울부짖으면서 


존나무서워서 대체 이게 뭐지 싶어서 눈치만 존나 보다가 끝나고 나왔는데 십년도 더 지났는데 너무 강렬한 기억이라 아직도 안잊혀짐 


이거 일반적인 교회들도 이런식으로 기도를 함?  아님 거기가 특이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