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교 넘어서 아라갑문까지 가는 길에 게가 존나게 많음

나도 하나 밟음 ㅠㅠ

뭔 내 주먹만한 것이 막 다니더라

내가 이쪽코스 몇년간 훈련코스로 쓰는 중인데

맨날 고라니, 족제비, 너구리랑 찌부된 게만 봤지 이렇게 살아숨쉬는 생생한 게는 처음 봄

게 밟은 느낌은 생각보다 껍질이 약한 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과자 밟는 느낌 들었음

근데 고오급 타이어 썼으면 타이어 사망할 수 있으니

게 조심

여기 게가 나오는 조건이 뭔지를 모르겠네?

가까운 시간에 비 옴 + 야간인가?

비온 날에 우중 라이딩 할 때 못봤고

밤에 뺀질나게 나가서 고라니랑 놀 때도 게는 못봤는데

자도 위에 내 주먹만한 게들이 눈치싸움하니 밟고 미끄러질까봐 존나 무섭더라

게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