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 여유있고 다리 남아돌아

그런데 더밟으려고 하니 속에서 뭔가

"유동아 그러지마 ㅠㅠ"

이렇게 말리는 거

근데 라이딩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퍼지는 게 심해져서

내 안의 무언가가 말리는 그 느낌이 정답인 경우

이게 도대체 뭐지?

오늘 다리랑 심박 남아돌아서 작정하고 밟으려고 했더니

이상하게 수치상으로 체력 남아돌지만 그러면 죽을 거 같아서 살살 타고 왔더니

마지막 25분 남겨두고 쿨다운 시작하는데 진짜 퍼진 게 느껴짐 ㄷㄷ

이게 뭐지? 무의식의 경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