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중딩때 주번이라서 교무실에 교보제 셔틀하다가
학교에서 나름 날라다니던 인싸쉨의 부모가
기술스앵님하고 맞다이 뜨던거 생각남ㅋㅋ
이게 어떤일이냐면 기술실습 중 스피커 납땜하던 실습이 있는데
인싸쉨이 자기 이어폰이 맛가버린건지 분해하고 납땜으로 셀프수리를함
그러다 기술스앵님에게 들키고 접이식 라디오안테나로 손등을 살짝 내려치는데
그걸 자기 부모에게 꼰지름
그 부모가 학교로 찾아와서 기술스앵님이랑 언쟁을 하는 그 때
내가 교보제 셔틀을 했었음
대화내용의 기억은 자세하지 못 하지만
부모 : 쇠꼬챙이로 우리 아들 체벌한거 맞음?
기술스앵님 : 납땜으로 이어폰에 장난치는줄 알아서 손등에 라디오안테나로 건들인거다
부모 : 그러니까 쇠막대기로 때린거 아니냐?
기술스앵님 : 내가 그렇게라도 안말리고 납땜에 실수가 발생해서 화상입으면 어쩔?
부모 : 니가 건드리고 우리 아들이 실수해서 화상입을 상황은 생각 못 함?
이때 부터 양측이 개빡처서 큰소리가 나는데 ㅈㄴ 웃김ㅋㅋ
기술스앵님 : 아니 애초에 위험한 실습을 하는데 무슨 말을 하던 놀라는건
기정사실일거고 내가 건드리는걸로만 애가 다친다는건 무슨
논리이고 그걸 내가 왜 걱정해야함?
부모 : 선생이니까 대학교 교생실습때 그런거 못 배움? 그럴겨면 왜 선생질함?
기술스앵님 : 아니 그렇게 걱정된다면 집에 감금시키지 왜 학교에서 사고치게 방치함?
부모 : 사회성, 사교성 키울려고 보낸다! 왜!
기수스앵님 : 이미 당신 아들래미는 교사를 조쓰로 보고 납땜으로 장난치는데
사회성 키워봐야 의미 있음?
부모 : 그걸 지도하는게 교사의 본분아님? 임용고시는 납땜으로 딴거냐?!
기술스앵님 : 그래서 니가 주장하는 쇠막대기로 지도했음 ㅇㅇ
부모 : 그래도 교편을 위험한 상황에서 사용하는건 말이 됨?
기술스앵님 : 너나 나나 쌍팔년도 쇠빠따로 단련된 정신머리로 이 수준의
사회성을 발휘하는데 니 아들래미는 고작 라디오안테나로
훈육 받아서 나중에 잘 살아가겠다ㅋㄱ
부모 : ㅂㄷㅂㄷ
기술스앵님 : ㅋㅋㅂㅅ
내가 들은건 이정도인데 얼마 뒤에 그 인싸쉨은 교내 봉사 1주일 받았다함
결론적으로는 교사가 될 사람은 마인드 부터 다르단걸 느낌
자전거 이야기 : 이따 오후에 튜블리스 작업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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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 죤나세시네 ㅋㅋ
쿨가이시네 요즘 튜브리스보다 tpu 튜브가 대세임 알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