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바람 쐬면서 퇴근하고 있는데


모처럼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날 쌩하고 추월해간 거구의 아조씨였음


파워를 가늠해보니 추월해봤자 바로 다시 따일거 같아서


졸졸 따라가면서 관찰함.


120킬로는 되어 보였고 조금만 오르막 있어도 댄싱으로 올라가더라


그 상태로 계속 가다가 약간 고각인 자도하고 교량하고 합쳐지는 램프구간 있었는데


아조씨 댄싱으로 올라가다가 변속중 토크 과하게 걸려서 뚜두둑 하는 소리나고


변속트러블 일어나더라 기회다 싶어서 잽싸게 추월해 빽점시킴


변속은 부드럽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