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로그
광치령 진입 직전부터 파미 배터리 오링나서 파워 부정확함
라이딩 종료기준 마지막 취침으로부터 36시간 째 무수면
총 합 12시간 탔고 이동시간은 8시간
※ 사진 많고 글 많으니 글 읽기 귀찮으면 맨 밑 세줄요약 ㄱ
사건의 발단
저번달에 파딱이 춘천 속초 상남자 코스 벙을 열어서
속초를 다녀오고 일주일 뒤 외할아버지께서 속초 관광을 다녀오심
그리고 기념품으로 술안주를 사오셧는데 그게 뭐냐면
물메기 구이채 맥주랑 먹으면 최고 양주 소주랑도 무난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 그래서 다음에 속초가면
저거 꼭 사야겠다 다짐
그리하여
17일 새벽 5시 즈음 출발
미리 말하자면 나눔 받은 ㅂㅇㅎ게이의 탑튜브 백 아니였으면
산속에서 아사함 저기다 보급 쑤셔넣고 봉크만 2~3번
회복한거 같음 정말 고맙습니다...
배후령 가는길
배후령에 다람쥐 많더라 다람쥐 이렇게 많이본거 처음임
정상
오늘따라 차도 많고 와인딩 하는 차도 많더라
여기만 그러겠거니 했지만 어딜가던 오늘따라
사람,차,바이크 엄청 많았음
바이크나 와인딩 하는 사람들이 무리추월
위협운전 한다고 붙어서 지나가던데 오히려
지나가면서 부는 바람때메 난 좋았음ㅋㅋ
그렇게 내려오니 왠 고양이가 있길래 아는척 좀 하고
했더니 점점
다가오네?
막 부비면서 울는데 길고양이 특 이러면 밥 달라는거임
근데 이럴땐 주면 안댐 얘를 위해서나 그 지역 사람들을 위해서나
근데 안주니까 안비킴 자전거에 막 비빔
주면 비킬줄 알았더니 안비키길래
딴데 볼때 호다닥 도망침
그렇게 청평사 가는 업힐을 올랐는데
배후령 광치령 미시령만 너무 의식한 나머지 10~14퍼짜리
구간에서 무지성으로 오르다 갑자기 18퍼짜리 구간 나와서
어거지로 오르다 실신 할뻔함
막 온몸이 파르르 떨리길래 바로 보급 했는데
맛이 안느껴지더라ㅋㅋㅋㅋ
펑크가 났던 흔적
내려와서 마을 정자에서 쉬다가
갑자기 배에 신호와서 마을 회관에 양해구하고 처리하고 출발
문젠 배후령 이후에 내려오면 있는 편의점을 지나면
양구 갈 때 까진 보급을 못함(할 수 있긴 한데 좀...)
여기서 또 봉크 오려길래 비상용 아미노바이탈 빨고 좀 쉬다
양구까지 조낸 밟음
그렇게 제대로 된 첫끼를 드디어 함
짬뽕은 자고로 국물까지 다 마셔야 완뽕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 간짜장은 잘하는데 짬뽕은 좀 별로더라
그으러케 광치령을 가는데 업힐 시작 직전 파미 배터리 오링!!
뭐 큰 문젠 아니니까 그냥 오르는데
여기 그늘도 없는데 ㅈㄴ게 뜨거움 이때 1시였는데
차까지 엄청 많으니까 등이 뜨거워..
원래 물 마시는거 외엔 절대 소모 안하는데
첨으로 물 머리 등 얼굴에 뿌리면서 오름.. 굿초이스였던거 같음
광치령도 내려오고 인제 도착
병영추억? 음ㅋㅋ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다고 생각함
난 미필이라 몰?루ㅋㅋ
본격적인 미시령 진입전 레드불 도핑을 위해 인공폭포 옆
세븐 방문 사람 그냥 ㅈㄴ많더라 미시령에도 엄청 많았음
진짜..진짜로 정신 심폐 다리 다 털리고 덥기까지 하니까
눈물이 나더라 그냥 갑자기 이유는 모르겠는데
업힐 꾸역꾸역 오르는데 억울한 감정 치솟으면서 울컥함
왠진 지금도 모르겠음 그리고 저번달 벙으로 미시령 왔을땐
악명과 다르게
(악명)
바람 뭐 없길래 ㅈ밥이네ㅋㅋ 했는데
오늘은 쌔더라 잘못하면 다운힐하다 죽겠구나 싶더라고
안주,닭강정 구매와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사진들 찍고
내려감 그 미시령 다 내려오고 속초 갈 때 있는 국도인가?
거기 차가 엄청 많더라구? 최대한 차랑 속도 맞추기 위해
내리막 탄력 받은거 최대한 유지 해서 50초중반을 유지 했는데
옆에 바이크 그룹들이 지나가면서 따봉 해주더라
맘같아선 사진 찍고 싶었지만 매우 많이 위험하니까ㅎ 못찌금
그렇게 속초 시내 진입
사려고 했던 안주를 건어물 취급하는 가게에 연락 돌려서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 했음
사정을 설명 하면서 춘천에서 자전거 타고 왔다니까
사장님이 가격도 깍아주심ㅋㅋ ㄱㅇㄷ
갤에 닭강정 맛집 추천 받아서 닭강정도 삿워
집가서 가족들이랑 먹으려구
지금은 버스타고 춘천 가는중
3줄 요약
안주사러 속초가는데
겸사겸사 만두폰도도 했음
그래서 무사완주하고 지금 집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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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같아요
아따 사진 낭낭하이 볼게 많아서 좋네요 - dc App
닭강정은 가마로 닭강정이죠
어디서 살지 못정하겠어서 당시 갤에 추천 해달라고 하고 정했슴 - dc App
아 아무 데나 있는 체인점 배달 닭강정임 ㅋㅋ
아ㅋㅋ 속초온김에 속초에서만 먹어볼수 있는 닭강정을 사보고 싶었음 - dc App
닭강정 들고 버스탈수 있구나 이제..
화물칸에 넣으래서 자장구랑 같이 화물칸에 넣고 탐 - dc App
아 ㅋㅋㅋ
조선시대 상인 ㄷㄷ
한번 가보고 싶던 코스... 광치령은 터널로 가야되는거쥬..??
이걸 이제 봤네....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