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일끝나고 바로 두리봉 타고오려고 했었으나...

퇴근하고 집에가보니 더위먹은 아내가 운수좋은날 빙의해서 '오늘은 가지말아요. 나가지말고 나와 함께 있어요. 설렁탕이 먹고싶어요.' 이러고 있었음

마음이 약해진 개첨지는 얌전히 집에서 애기랑 놀았어.

두시간뒤에 아내가 좀 나아졌는지 자전거 타고 오라고 해서 5분대기조마냥 바로 튀어 나갔음




막상 나가니 타임리미트인 6시까지 한시간도 안남아서 서둘러 오솔길코스로 갔어




얼마나 서둘렀는지 속도계도 업힐하는 도중에 켰어




업힐할때 보면 더욱 잣같은 멍석구간




시간이 없어서 진짜 개같이 밟아서 업힐했음
이때 숨넘어 가는줄 알았어




역시 숲속 그림자는 정말 시원해




못타고 지나가는 계곡이지만 돌아갈때는 지나갈수있게된 계곡





코스 끝부분 도착
물만 마시고 바로 출발
쉴시간이 없어!




내려갈땐 통나무 조심..




항상 못올라가던 2연속 테크니컬 업힐 성공함!
기분 너무 좋아




다운힐 구간 시작




왼쪽이 항상 가던길인데 이번엔 우측으로 내려가봤음




여기 다운힐도 꿀잼~




엄청 넓은 도랑을 지나




코스 완주!

짧은시간 짜내서 탔지만 충분히 재밌는 라이딩이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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