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에 술약속 있어서 빨리 복귀 할려고 가평 2고개 타다가 도마치에서 개같이 털려서 ( 기어감 + 끌바 )

이제 가평 5고개는 탈수 없는 몸이 되버린건가 생각하다가

한번 타보려고 날잡았음

폭염? 30도 ? 예보 되어있어서 경춘선 첫차로 출발...


보급 안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걸 알기에 아침에 찾아들어간 식당

황태 해장국


화악산 정복.. 솔직히 전 애인이 더 궁합이 잘맞았음

디브 너무 무거워


그라폰도 냄새 킁킁


실내고개 후 가평 농부쉼터?



수피령 오르기 전에 쉬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실내고개가 더 빡셋음


멸북!


하오재 터널도 중반지점까지 오르막이라 안전을 위해 끌바 했음

이 구간이 제일 위험한듯


도마치에서 몇번 털려봐서 편의점에서 충분한 휴식 후 업힐

날씨 그나마 쉬원할때 오르고 싶었는데 오전내에 돌기에는 실력이 안따라줘서

12시 30분 쯤 출발

끌바도 개 힘든걸 알기에 꾸역꾸역 완등


내리막이라고 만만히 봤다가는 체력 다 털림

이제 계곡에 물놀이 하는사람 많더라, 난 자전거 놀이...


14시쯤 들린 손두부고기짬뽕 11000원

더위 디버프 반쯤 쌓여서 밥맛 없었는데도 맛있더라

기름기 있는게 아니라 게 찌게 국물 맛이 시원하고 건데기도 실함

이거 먹으러 먹으러 가평 올생각 또 있음




요새 장거리 업힐 뛴적 없어서 가평 5고개 + 동부 리버스 3 ~ 4고개도 생각 했었는데

화악산 오르다가 바로 생각 접음

실력도 안되고 솔직히 가평에서 복귀 하는것도 에바였음

그냥 바로 지하철로 점프 뛰어야지

상당히 오바한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