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임. 사실 수진이 학폭으로 날라가고 팀 망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진이 가장 인기 많은 맴버였으니..

근데 오히려 수진 날아가고 팀 색깔이 변하면서 kpop에서 독보적인 자기색을 가진 걸그룹이 되었음. 

특히 뉴진스가 이끌고 있는 4세대 걸그룹 스타일에서 한참 벗어나 있으면서도 (4세대 걸그룹이 아니기도 하니)

유행에 뒤쳐졌다는 느낌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영역이 있다는 느낌임.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독보적인 색깔을 만드는데 팀의 맴버인 전소연이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임.

전소연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총괄 프로듀서로서 팀의 모든 기획을 이끌고 있는 말 그대로 '아티스트'임.

전문 제작자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지는 가수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 되었음..

아이돌 걸그룹으로 시작해서 이 정도로 아티스트에 가까워진 팀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