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사적으로 심박 160은 안넘기려고 존나 애를 썼는데

이 날씨에 드랍잡고 스프린트 계속치네

안양천에서 로테도는 2인팩하고 10분 달려서

내가 결국 빽점 놨는데

날씨가 더우니까 자제해야겠구나 하고 천천히 가는 중에 그 2인팩이 추월하더라

5분정도 지나서 ㄷㄷ

그것도 드랍바 잡고 ㄷㄷㄷ

이건 열적응 문제인가?

존나 대단함

이 날씨에 드랍바 잡고 스프린트라니

나는 후유증 두려워서 시도조차 안할 건데

감탄 또 감탄 함

뭐 그렇게 안보이게 멀어지는데

10분만에 꼬부랑길 300m 앞에서 발견한 건 좀 유머인가?

결국 퍼지셨더라

인간의 집념에 감동했다가

뭔가 팍식은 느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