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환공포증이란게 의학적으론 그런거 있지도 않다곤 하지만


나 갠적으론 흔히들 환공포증이라고 말하는 증상을 처음 느낀걸 기억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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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영어수업시간 바닥에 깔린 저런 스폰지 매트에


어떤애들이 연필로 엄청 쑤셔서 무수하게 구멍 뚫어놓은 부분이 있더라고


그거보고 너무 혐오스럽고 화나고 징그럽고 끔찍해서 커터칼로 존나 긁어서 그부분 파서 없애놧던 기억이 있음..


약간 음쓰 들어있던 비닐봉지가 쓰러지면서 구더기 수십마리가 쏟아져나오는걸 봤을 때 감정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서 환공포증이란 병이 없다곤 하지만 좁은면적에 구멍이 많이 뚤린 무언가에 대한 불쾌함,혐오감은 분명 있는거같음


그래서 구멍이 너무 많은 스리디안장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