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 타고 설렁설렁 돌아다니다 운동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로드 입문했어.
카본 105 샀는데 휠이나 나중에 업글해볼까 말까 천천히 생각중이야.
각잡고 운동을 재미들여 시작해보려는데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어떤 순서로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 도와주라..
질문갈게.
1)
일단 남들 스테이터스를 잘 알아가며 하는걸 나도 하고 싶어.
눈팅하다보니 파워나 케이던스, 심박, 속도계 등등이 가민이라는 기기를 통해 다 보이는 모양인데
이것을 어떤 모델들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전혀 몰라서..
가민에는 네비게이션도 포함되는거지? 예상 가격대랑 가성비가 좋은 제품 추천좀 해주면 감사하겠어..
2)
이제 쌀쌀해지는데 가진 의류가 없어.
의류는 너무 브랜드도 많고 취향일테니까 찾아서 살게.
다만 10~11월 타는 용도로 어떤걸 사야하는지를 모르겠어.
기모가 들어간 빕을 사야하는거야? 아니면 패드바지같은걸 입고 그 위에 기모 타이즈같은걸 입나?
전혀 몰라서.. 사야 하는 품목들이 뭔지 대략적으로만 알려줄 수 있을까?
3)
로드 첫 입문이라서 자세나 드롭바에 먼저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서
클릿과 클릿슈즈는 조금 미루고 있는데 이것도 그냥 처음부터 사서 적응하는게 좋을까?
너희들 기준으로는 저가 자전거지만 내 기준으로는 꽤 큰 지출이라..
막 넘어져서 기스 생기면 속상할꺼 같긴 해 ㅠㅠ
읽어줘서 고맙고, 여유 되는 사람 있으면 시간 좀 내서 알려주라.
너무 아는게 없으니 검색해서 아는것도 어렵고 감을 못잡겠어.
가성비는 돈 많이 쓰는 가성비도 있고, 적게 쓰는 가성비도 있음 적게 쓰려다 중복 지출이 되기도 하니 딱 정하고 갈 수 있으면 좋은데, 어차피 지갑 상한선을 정하면 그 안에서 찾아야됨
사야하는 품목을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뭐뭐 사야하는지.. 최대 100만원 생각하고 있어. 그보다 적으면 좋긴 하겠지만..
품목들 가격 다 합치면 부족할 수 있는데, 우선순위는 알아서 정해야할듯
아.. 그렇구나 ㅠ 생각보다 지출이 꽤 세네..
1)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있는 용품 사용후기들 열어보면서 파악하는게 좋음 난 처음에 파워미터, 가민 530 / 830 같은 키워드로 여러 글을 찾아봤었어
고마워! 그게 가민 번들셋이라는게 케이던스, 심박, 속도, 네비 이렇게 볼 수 있는건거지?
파워미터에 케이던스는 포함됨, 심박계로 운동 강도 확인하며 탐
가민 번들셋을 보니까 심박, 케이던스, 스피드센서 라는거 같은데 그럼 파워미터랑 중복지출이 되는건가? 그럼 혹시 가민을 사지 않고 파워미터를 핸드폰이랑 연결해서 파워와 케이던스를 보고 속도와 네비는 그냥 핸드폰 앱으로 보고 이런식으로도 가능한거야?
가민 번들셋은 센서가 포함되서 번들셋이구, 심박 센서+스트랩, 속도센서(다리 밑, 터널 지날때 GPS 튀어도 속도에 영향 없음), 케이던스 센서(파워미터 달면 안써서 난 생활차에 달음)
꼭 가민 아니어도 파워미터 연동되는 속도계 있을거야, 브라이튼 같은거. 앱 중에는 파워미터 연결되는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오픈라이더 같은게 되려나?
아.. 고마워. 이건 천천히 좀 알아봐야겠네. 그냥 딱 정형화해서 뭘 사야하는 그런게 정해져있지 않은가봐? 다들 입문셋처럼 막 그렇게 하는게 있는줄..
기승전 가민이란 말이 있는데, 있었는데? 사람들 후기 보면 화면에 보이는게 충분하다 싶으면 다른걸로도 충분하다더라 슬슬 가민 엣지시리즈 신형이 나올때 된거 같은데.. 가격이 좀 높으니 중고라던지 다른 것도 고려해봐
2) 가을엔 그냥 빕에 레그워머 + 긴장갑(손에 땀 많음) + 망사이너 + 바람막이(다운힐 엄청 추워) 11월 지나서 추워질때면 아예 동계용 준비
가을까진 기모는 더워서 안 입었는데, 가을이 추웠던 해엔 야간에 기모빕 입고 맘껏 땀 흘렸었어, 물 많이 챙겨다녔음
기모빕은 빨면 담날 바로 안마를꺼같은데 ㅠㅠ 땀흘린채로 그냥 또 타나? ㅋㅋ
그래서 기모빕은 하루 입고 며칠 말리고, 그냥 빕에 레그워머로 해결했었어. 해가 지날수록 기모빕 추가하게 되다가, 이젠 추우면 그냥 집에서 스마트로라 돌리게 됨
아.. 그럼 나도 일단은 빕에 레그워머만 사봐야겠다. 고마워 정말..
ㅇㅇ 쌀쌀할때부턴 무릎이 차다 싶을때 안타는게 나아, 레그워머하더라도 출발하고 10분 정도 워밍업하면서 안라하셈
참, 기억났다. 난 예전에 초겨울에 타이즈(땀 잘 빠지는 운동용)입고 위에 빕 입고 레그워머 착용하고 다녔어 근데 자신감이 충분하기 전엔, 겨울엔 안 타는게 낫더라. 얼은 노면이 있을까 겁나는데 관절에 무리가는 것도 있었어. 추운 상태로 타면 인대 상한대
폰으로 먼저 스트라바 어플 받아두고 뚱땅거려봐 - Lg V60
3) 클릿은 서두를거 없어
오킹! 그럼 총정리해서 일단 가민 번들이랑 파워미터랑 빕이랑 레그워머랑 요렇게 사보면 되는거겠지? 제품군은 검색해보면서 찾아볼게. 정말 고마워..
1,2는 나도 잘모르고 3은 취향정도래 만약 산다면 mtb클릿페달쪽으로 알아봐(빼기 더 쉽고, 어기적 걷지도 않아서 편의성이 좋음) - Lg V60
그 일단 시작하면 제대로 해보려구 ㅠㅠ..
mtb클릿+페달쪽으로 알아보면 좋겠다, 로드용 클릿은 불편한면이 많아서 최근에 보면 로드여도 mtb페달세팅이 진짜 많아 - Lg V60
헐 그렇구나 고마워...
동의. 나도 므틉 클릿으로 10년 타는데 문제없었고, 스마트로라 타면서 로드 클릿도 추가해봤어 스니커즈 밑창에 클릿다는 신발도 있어서 출퇴근도 괜찮았구. 암튼 나중에 다시 보셈
1. 가민 530 버튼조작, 830 터치가능. 번들셋으로사면 속도 케이던스 심박계 포함 2번은 위에 있으니 건너뛰고 3. 기왕 105까지 올라왔으니 클릿슈즈 클릿페달 사용하는게 좋을듯 이건 1번이랑도 연관있어
가성비 따질바엔 그냥 카본 105-디브 달리는게 답임.
1. 난 거지새끼라 10만원미만 속도계,브라이튼 420 썼었고 케이던스 심박 속도 센서 모두 알리발 만원짜리 magene 제품 사용함 2. 현재 날씨 기준으론 아직 위아래 짧은 반팔져지에 빕숏 착용함 더 쌀쌀하면 바람막이 정도, 그 이상으로 추워지면 시즌오프 3. 이건 개인 다느냐마느냐부터 취향차이인데 페달밟고 주행하는데 안정적이기만 하면 클릿 달아도 될듯
모든건 내 기준에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