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따릉이의 경우는 자전거를 탈 땐 뚝배기를 써야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당연히 그 외에도 기본적인 자전거에 대한 상식이 있으므로 문제가 없음. 굳이 뚝배기 챙겨서 따릉이 보관소까지 가서 따릉이 타고 또 따릉이 다 탄 다음에 뚝배기만 들고 집까지 간다는거 아냐. 이 분들은 전혀 문제가 안됨.




보행자는 어쨌든 골목길 같은데서 오른쪽 구석에 붙어서 가는걸 다 알잖아? 그래서 자도에서도 그냥 땡~ 하고 벨 튕기면 알아서 오른쪽 구석으로 짜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노뚝 따릉이 이 새끼들은 높은 확률로 한손에 폰을 들고 있거나 양쪽 귓구녕을 이어폰으로 쳐 박아놔서 존나 위험함. 벨 튕겨도 안 들릴 때가 많은거같고 막상 들었어도 오히려 왼쪽으로 피하는 얼태기 없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많음. 가끔은 벨 튕기면 조향 븅신같이 하는 새끼도 있음.


진짜 시발 한강 최고의 폭탄은 보행자가 아니라 노뚝 따릉이임. 노뚝 따릉이 볼 때마다 경계모드 풀 발동함. 


심지어 그 따릉이가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다? 난이도 급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