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퇴근하면서 공원쪽으로 걸어오는데
매번
비슷한시간에 지나가니까
매일  마주치는사람들도 비슷한데
그전부터  왠 50대로 보이는
고물자전거타는 늙다리가
예전부터  빤히 쳐다보더래
그러더만 오늘 집어디냐 같이 걷자 이지랄하더란다

내일 대기타다 또 그지랄하면
머리 뚜껑잡고 짤짤 흔들어버릴거임
어디 딸뻘한테 지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