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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합치면 키로수 좀 날아가길래 걍 세개 그대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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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7시11분인데 6시30분 기상해서 밥도 못묵고

허겁지겁 남춘천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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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딱이랑 같은 열차 탄거라 용산역에서 합류

itx열차 지연으로 인해 9시까지 한남 나들목을 가기위해

11

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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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계단 내려오니 아침부터 무언가 촬영하는듯 했음

구경하고 싶었지만 늦어서 어쨋든 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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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갤럼 나머지 하나가 연락도 안되고 없다?

9시 30분까지 기다리고

연락이 없는것으로 보아 기절(늦잠)이라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남산 출발 하는데 길을 잘 몰라서 자장구 타는 사람들

졸졸 따라댕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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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약수터 도착 후 잠시 휴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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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첫 기록

솔직하게 6분대 뜨길 바랬음 근데 오늘따라 숨 쉬는데

가슴이 간질간질 한거임... 숨 크게 들이쉬면 간지러워서

기침이 나오니까 힘을 못쥐어짜겠더라구

어쨌든 너무 아쉽더라 어찌저찌 참고 쥐어짜냈으면

6분대 걸치기 해볼 수 있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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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랑 판다 찍어주고 북악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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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은 딱히 찍은건 없고 로그만, 이것도 첫 기록

13분.. 예전에 벙으로 남북악 첫경험 했을땐 분명 오늘보다

느렸음 오늘은 이전에 왔을때보다 확실히 잘 올라갔음

근데 13분은 좀 아쉽더라 여기도 더 쥐어짜낼걸하고 후회 함 ㅎ

정상에서 쉬는데 못본사이 누가 내 자전거 왼쪽으로 엎어놓고

말도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세워놓고 튀었던데

핸들바가 충격 다 받아서 핸들바 기스나고 체인 이탈된거

밖에 없기에 망정이었지 어디 망가졌거나 도까 났으면

머리 아플뻔... 뭐 별 문제 없어서 귀찮기도 하고

핸들바 슥슥 닦고 바로 다운힐 타고 내려감

그렇게 벙장의 안내에 따라 한강길 진입 후 오팔당 까지

가는데 속도가 30~35이럼

그것도 벙장이 역풍 다 맞으면서...

남산 4분대 역풍 씨게 맞으면서 속도가 30~35?

그래놓고 자린이?

2

평속 25벙이라며... 이러다 나 주거..!!

여튼 생애 첫 오팔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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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웠는데도 사람 많더라

면 곱배기가 1.5? 좀 비싸네 했지만

맛과 구성, 양을 보고 납득함

진짜 엄청 배부르더라

다 묵고 운길산 가는길에 멍뭉이 태우고 가시는 아재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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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막 주변 두리번 거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보더라ㅋㅋ

벙짱 멀어지는데도 이건 찍어야겠다 싶어서 찍고

아조씨한테 강아지가 귀여워요 하고 말씀드리고

벙짱한테 재빨리 붙음

그리고 벙장이 샛터 가는길에 딸기 스무디 묵재서 스무디도

첨으로 먹어봄 항상 편의점 같은데나 가서 대충 때워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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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분명 부른데도 맛있더라 징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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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짱이 사주심

안받는데도 드리려고 했는디 너무 쿨하게 "벙짱비" 이래버리니까

1분 뇌정지 오고 할 말을 잃음 내가 할 수 있는건

감사합니다 뿐...

벙장이 말선스고 길안내 해주고 뒤쳐지면 기다려주고

딸기 스무디까지 사주는 벙 왜 안오냐 ㄹㅇ...

15

근데 가다보니 남북악에서 기록을 위해 풀발진 해버린

벙장이 슬슬 이건 좀... 하기 시작

근데 나도 덥고 힘들고 종아리 쥐올락말락 줄타기 하는중인데

가평까지 어찌간다곤 쳐도 가평 이후론 길도 안좋은데

비까지 왔었으니 무조건 길이 개판일거고

해도 쨍한데 노잼 구간이라 이걸 굳이 가야하나 싶으니

벙장이랑 청평에서 런치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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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키로도 안타고 런친게 좀 자존심 상하긴 한데..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




오늘 하루죙일 말선스고 길안내 해주시느라

벙장님 고생 많으셧습니다.

딸기스무디 진짜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

4

여담으로 불참한 갤럼이 싸이버거'세트'

사죄의 의미로 무려 세트를 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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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잘먹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준 게이들 씻고 나왔더니 내 앞에까지

굳이굳이 와서 사료토하는 우리집 귀여운 족냥이 보고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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