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눈 녹기 시작할 때 갔다가

자전거가 진흙에 빠지는걸 경험했는데

진짜 끄어어 페달이 안 밟혀 이러다가 그자리에 멈춰져서 걍 하차하고

공구리 포장된 논두렁 따라서 시내로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