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상에 있었고 모두가 주목하던 선수에서

이젠 결승선에서 아무도 안쳐다봐주고

중개에서 이름도 한번 안불리고

폼 쳐져서 펠로톤에도 바로 못붙고하는

퇴물이 되고 비참해보이면

본인도 그런 시선 기분 아주 잘 느끼고 훨씬더 참담한 기분 느끼고있을텐데

그런것들 다 감수하면서도 계속 현역으로 뛰는 그 마음을 더 응원하게 되는거같음. 

막말로 무명선수였으면 오히려 나이먹고 계속 뚜르나와서 도움선수 하고있어도 다들 신경도 안쓸텐데

그 엄청난 피터사간이 지금 저러고있는데 얼마나 주변에서 한심하게 보겠고 본인도 얼마나 많이 느끼겠음?

사실은 뚜르 참가하는것 자체가 전세계 수백명안에 드는 실력이란 뜻인데도 말이야

그러니까.. 평지스테이지 우승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