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투르 첫 주차의 마지막이자 하이라이트로 꼽혔던 스테이지 9.
프랑스 중부의 사화산, 퓌 드 돔 서밋 피니쉬가 기다리고 있는 스테이지임.
등급 외 업힐, 퓌 드 돔.
길이 13.3 km에 평균 경사도 7.7%인 업힐로,
후반으로 갈수록 가팔라지는것이 특징이며
특히 마지막 4 km는 경사도가 10%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업힐임.
퓌 드 돔은 35년만에 투르에 등장하는 업힐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마튜 반 더 폴의 외조부인
헤이몽 풀리도가 라이벌인 쟈크 앙커틸과 대결했던 곳임.
이날 조직위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 근처 마을에 있는
헤이몽 풀리도의 묘지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으며
출발 전 프레젠테이션에서 외손자인 마튜 반 더 폴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등, 이번 스테이지를 풀리도에게 헌정하였음.
에디 메르크스, 헤이몽 풀리도 등
투르에 나올 때 마다 전설들의 대결이 펼쳐졌던 퓌 드 돔.
역시 이번에도 포가차르와 빙에가르의 대결이 주목받았는데,
GC 라이더들의 대결과 함께 BA에서의 승부까지 펼쳐져
두 개의 레이스가 동시에 진행되어 첫 주차를 멋지게 마무리하였음.
GC 대결이 예상되는 스테이지였지만,
BA의 승리 가능성 또한 높았던 만큼
초반부터 여러 선수들의 어택이 이어졌고
강력한 선수들의 어택이 계속된 끝에
총 14명의 선수가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하며 BA를 형성하였음.
외조부를 위해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 또한
어택에 참가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펑크로 인해 펠로톤으로 복귀함.
BA가 약 1분 가량의 시간차를 벌렸지만
여전히 나오는 어택.
리들 트렉의 마티아스 스켈모스가 BA에 합류하기 위해 어택하자
EF 에듀케이션의 알베르토 베티올이 곧바로 차단에 나섬.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도 어택을 시도하지만
금세 펠로톤에 차단당함.
이미 닐슨 파울레스를 BA에 보내놓은 EF 에듀케이션.
파울레스의 산악 포인트와 스테이지 우승을 위해
추가적인 어택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음.
결국 약간의 시간차를 벌렸던 스켈모스 그룹은
다시 펠로톤으로 흡수되면서
최종적으로 14인의 BA가 시간차를 벌리기 시작함.
한편, 펠로톤에서는 앵터마셰 서커스 완티의
릴리앙 칼메잔이 낙차하는 사고가 발생!
길거리의 관중이 봉에 져지를 매달아 들고 있었는데,
져지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자전거에 줄이 걸려 넘어진 것..
빠른 속도가 아니었던 만큼 칼메잔은 곧장 일어나
카메라에게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함.
져지를 주우며 수습...을 시도하는 관중과
져지를 집어던지며 짜증내는 칼메잔...
다행히 큰 이상 없이 다시 출발함.
비교적 낮은 페이스로 달리는 펠로톤.
알페신 드쾨닝크의 야스퍼 필립슨이
별다른 경쟁 없이 중간 스프린트 구간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BA가 지나가고 마지막으로 남은 포인트를 획득함.
윰보 비스마가 리드하는 펠로톤.
하지만 다소 낮은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며
BA와의 시간차는 1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
펠로톤이 BA를 완전히 놓아주면서
여유로운 시간차로 달리는 BA의 선수들.
4등급 업힐에서 EF 에듀케이션의 닐슨 파울레스가
정상을 가장 먼저 넘어 산악왕 져지를 지키고 있음.
두 번째 4등급 업힐도 가장 먼저 넘는 파울레스.
산악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며 산악왕 져지를 최대한 지켜내려 하는 중.
별다른 사건 없이 달리고 있는 BA와 펠로톤.
BA에서는 우노 X의 요나스 그레가드가
펑크로 인해 잠시 뒤쳐지기도 했는데
다행히 휠을 교체한 후 무사히 BA에 다시 합류함.
오늘도 등장하는 트랙터 관람객들..ㅋㅋ
BA에서 달리던 중, 갑자기 머리를 문지르는
모비스타의 마테오 조겐슨.
알고보니 헬멧 틈으로 벌이 들어가면서
벌에 쏘인 것...
다행히도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다시 BA로 복귀함.
BA와의 시간차가 11분까지 늘어난 펠로톤.
여전히 윰보 비스마는 별다른 추격을 하지 않으면서
빙에가르의 스테이지 우승보단 GC 대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어느새 경기 중반을 넘어 3등급 업힐에 진입하는 BA.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기욤 보아뱅이 어택해 약간의 갭을 벌림.
하지만 금세 따라잡힌 보아뱅.
이후 정상을 약 500 m 남겨놓고
로토 데스티니의 빅터 캄페나르츠가 페이스를 올리며
산발적인 어택이 이어졌음.
어택 끝에 정상을 가장 먼저 넘는 닐슨 파울레스.
산악 포인트를 착실하게 모으는 중임.
업힐을 넘은 후에도 이어지는 어택!
퓌 드 돔을 앞두고 거리를 벌리기 위해
여러 선수들의 어택이 계속되었음.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마테이 모호리치도
어택을 시도하였으나 다시 잡힘.
어택 끝에 약간의 갭을 벌린 선수들.
모비스타의 마테오 조겐슨,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마이클 우즈,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알렉세이 루첸코,
우노 X의 요나스 그레가드,
토탈 에너지의 마튜 뷔르고도가 선두 그룹을 형성함.
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추격하는 추격 그룹.
로토 데스티니의 빅터 캄페나르츠가 페이스를 올리며
선두 그룹을 쫓고 있음.
결국 약 3 km를 달린 끝에 잡히는 선두 그룹.
그리도 다시 어택하는 조겐슨!
어택이 난무하는 혼란한 틈을 타
모비스타의 마테오 조겐슨이 어택,
빠져나오는데 성공하면서 그대로 거리를 벌리기 시작함.
조겐슨의 어택 후,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마테이 모호리치가 어택하고
여기에 EF 에듀케이션의 닐슨 파울레스,
토탈 에너지의 마튜 뷔르고도,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다비드 데 라 크루즈가 따라붙으며
추격 그룹을 형성함.
상당한 시간차를 벌어낸 조겐슨.
모호리치 그룹과는 약 1분,
후방 추격 그룹과는 1분 40초 가량의 시간차를 벌린 채
이번 스테이지의 마지막 업힐, 퓌 드 돔에 진입함.
1분의 시간차로 퓌 드 돔에 들어서는 추격 그룹.
데 라 크루즈가 떨어지며 세 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조겐슨과의 시간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음.
그리고 조겐슨과 14분 50초의 시간차로 달리는 펠로톤.
시간차가 16분까지 늘어날 정도로 여유를 주었지만,
피니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윰보 비스마의 트레인이 가동되기 시작함.
특히 퓌 드 돔의 정상부는 팀카의 출입도 제한될 정도로
길이 매우 좁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잡아야 하는 상황.
다른 GC 팀들도 속도를 올리며 경쟁에 들어감.
빨라진 페이스를 버티지 못하고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
AG2R 시트로엥의 벤 오코너가
퓌 드 돔 초반부터 떨어짐.
한편, 조겐슨과 1분 20초의 시간차로 달리고 있는
추격 그룹에서는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마테이 모호리치가 어택!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조겐슨.
좋은 페이스로 달리며 시간차를 상당히 벌어냈지만
뒤에서는 모호리치가 조금씩 시간차를 줄이며 다가오고 있음.
그리고 2분의 시간차가 유지되었던 후방 추격 그룹에서는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마이클 우즈가 상당한 페이스로
앞의 선수들을 쫓아오는 중.
조겐슨과 12분 50초의 차이로 퓌 드 돔을 오르고 있는 펠로톤.
하루종일 펠로톤을 끌었던 윰보 비스마가
팀원을 상당히 소모하고 잠시 뒤로 빠지자
UAE 팀 에미레이츠가 앞으로 나와 페이스를 이어받았음.
하지만 다시 앞으로 나오는 윰보 비스마!
윌코 켈더만, 셉 쿠스 등 강력한 도움 선수들이 앞으로 나와
산악 트레인을 가동시키기 시작함.
앞쪽에서는 BA 배틀이 진행중.
어택했던 모호리치가 조겐슨과의 시간차를 40초대까지 줄였지만
뒤에서는 우즈가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달리며
떨어졌던 추격 그룹의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모호리치를 향해 달려오고 있음.
펠로톤에서는 셉 쿠스 타임이 시작!
윰보 비스마의 슈퍼 도메스티크, 셉 쿠스가
선두에서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하자
남아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떨어져나감.
셉 쿠스의 페이스에 살아남은 선수들.
팀 리더인 요나스 빙에가르와 함께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와 아담 예이츠,
제이코 알울라의 사이먼 예이츠,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
그리고 이네오스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와
톰 피드콕만이 살아남았음.
포가차르의 약점인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빙에가르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받은 스테이지이지만
아주 고산지대는 아닌데다가 급경사 구간이 후반에 짧고 폭발적으로 나오는 만큼
오히려 포가차르에게 유리할 수도 있는 퓌 드 돔 업힐.
서로 이렇다 할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윰보 비스마에서 초반부터 페이스를 이끌며
라이벌들을 견제하고 있음.
포가차르 역시 팀원들이 계속 물을 뿌려주는 등
더위를 호소하고 있었지만, 막상 윰보 비스마의 강력한 페이스는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한편, 앞쪽에서는 마이클 우즈가
마테이 모호리치를 따라잡은 상황!
모호리치를 뒤로 한 채, 여전히 상당한 페이스로
선두의 조겐슨을 향해 달리는 우즈.
조겐슨과의 시간차는 33초까지 줄어들었음.
피니쉬까지 약 850 m밖에 남지 않은 조겐슨.
그리고....조겐슨이 시야에 들어온 우즈!
GC 그룹에서는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와
UAE 팀 에미레이츠의 아담 예이츠가 떨어짐.
선두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조겐슨.
하지만 우즈가 점점 거리를 좁혀오고...
마침내 조겐슨을 잡아내는 우즈!
피니쉬까지는 500 m 남은 상황,
일단은 함께 달리는 두 선수인데...
피니쉬까지 450 m 남은 지점에서 엇갈리는 희비!
마이클 우즈가 어택하며 속도를 올리고,
마테오 조겐슨이 반응하지 못하며 거리가 벌어지기 시작함!!
피니쉬 직전의 급경사를 오르는 우즈.
결국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마이클 우즈가
가장 먼저 정상을 넘으며 스테이지 9의 우승을 차지함.
뒤이어 피니쉬하는 선수들.
모비스타의 마테오 조겐슨은 힘을 모두 소모한 듯,
토탈 에너지의 피에르 라투르에게 추월당했으며
피니쉬 직전에도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마테이 모호리치에게 밀려
아쉽게도 스테이지 4위로 마무리하였음.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GC 라이더들의 대결.
여전히 셉 쿠스가 그룹을 리드하고 있는데....
쿠스가 역할을 다하고 빠지자
가속하며 페이스를 올리는 제이코 알울라의 사이먼 예이츠!
나머지 선수들 역시 예이츠의 가속에 바로 반응함.
모두가 서로 눈치를 보며 달리고 있는 상황..
다시 한 번 예이츠가 앞으로 나와 페이스를 올리는데...
드디어 시작된 두 라이벌들의 대결!!!!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어택을 시작하고,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가 즉시 반응하면서
순식간에 갭이 벌어지기 시작함.
모두를 압도해버리는 포가차르와 빙에가르...
나머지 선수들은 따라붙을 새도 없이 격차가 벌어져버리며
이제 경기는 두 선수의 대결로 흘러감.
한번 더 가속하는 포가차르!
빙에가르도 열심히 따라붙고 있지만
조금씩 갭이 벌어지기 시작함.
한동안 갭을 유지하는 빙에가르.
하지만 조금씩 벌어지는 거리...
온 힘을 다해 거리를 벌리는 포가차르,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추격하는 빙에가르.
거의 동등한 실력을 가진 만큼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 없는 대결임.
피니쉬까지 단 300 m!
그리고 어떻게든 갭을 유지하는 빙에가르!
피니쉬 직전 극악의 경사를 오르는 포가차르.
타데이 포가차르가 먼저 피니쉬하고,
요나스 빙에가르가 8초 차이로 들어오면서
이렇게 두 선수의 대결은 마무리됨.
뒤이어 들어오는 사이먼 예이츠와 톰 피드콕.
예이츠 역시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으며,
피드콕 또한 좋은 업힐 실력을 선보였음.
엄청난 업힐 실력으로 앞서 달리던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퓌 드 돔 정상을 가장 먼저 올라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우즈.
36세의 캐나다 선수인 마이클 우즈는
중거리 달리기 전문 육상 선수 출신으로,
26세에 싸이클 선수로 데뷔해 29세에 월드투어 무대에 데뷔하는 등
프로 싸이클 세계에 다소 늦은 나이로 입문했으나
2017년 부엘타에서 종합 7위, 그리고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부엘타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훌륭한 클라이머와
GC 라이더로써 활약해왔음.
올해 투르에 팀의 GC 리더로 참가한 그는
아쉽게 산악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며 종합 순위 경쟁에서 이탈하였으나
이번 스테이지에서 적극적으로 어택해 BA에 참가하는데 성공하였고
전설적인 퓌 드 돔 업힐에서 무려 2분이라는 시간차를 따라잡아
피니쉬를 단 500 m 남겨놓고 조겐슨을 제치면서
커리어 첫 투르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영광을 손에 넣었음.
놀라운 업힐 실력을 보여준 마이클 우즈가
남은 스테이지동안 또 다른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됨.
스테이지 9 결과.
종합 순위.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포가차르의 어택에 떨어졌지만,
끝까지 시간차를 유지하면서 8초를 잃는데 그쳐
마이요 존느를 지키고 훌륭하게 순위를 방어해냈음.
2주차와 3주차의 산악 스테이지들 또한 고산지대의 장거리 업힐로
빙에가르에게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만큼 빙에가르가 우위에 있는 상황.
하지만 17초의 시간차는 포가차르를 상대하기엔 여유로운 시간차는 아니고,
특히 포가차르가 보너스 타임을 적극적으로 노린다면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음.
또한 마이요 존느를 보유한 만큼 팀에게도 부담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2주차에서 시간차를 더욱 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는
스테이지 6에 이어 이번에도 시간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음.
윰보 비스마의 치밀한 전략에도 불구하고 빙에가르를 떨어뜨리며
8초의 시간차를 줄였고, 최종적으로 +17초의 차이로 첫 주차를 마무리하였음.
작은 시간차로 리더 져지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팀 입장에서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괜찮은 상황임.
다만 2주차와 3주차에 등장하는 고산 지대의 장거리 클라임들은
빙에가르에게 더 유리한 업힐들이고, 계속 더워지는 날씨 또한
포가차르에게 불리한 요소임. 게다가 팀 파워 또한 윰보에게 밀리는 상황인데,
과연 포가차르가 2주차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듯함.
이외에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가 2분 이상의 시간차로
종합 3위에 위치해있는데, 4위인 이네오스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즈와
2분 가까운 시간차를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은 포디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또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톰 피드콕이 종합 7위로 뛰어올랐으며
윰보 비스마의 셉 쿠스가 종합 9위로 상승,
반면 그루파마 FDJ의 다비드 고듀는 8위로 하락했고
팀 DSM의 호멩 바흐데가 종합 10위로 떨어짐.
오늘은 휴식일로, 경기가 없음.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의 첫날은 스테이지 10.
카테고리 클라임이 5개나 있는 힐리한 스테이지로,
경기 내내 업다운이 반복되는 코스가 특징임.
BA의 스테이지 우승이 유력한 날이기 때문에
대규모 BA와 함께 어택이 난무하는 혼돈의 카오스가 예상되며,
GC 선수들 또한 종합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장거리 어택에 나서는 선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스테이지가 될 것임.
.
.
.
이번 스테이지를 우승한 마이클 우즈는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 팀 소속으로, 사용한 자전거는
팩터 오스트로 VAM 입니다.
.
.
.
.
펠로톤이 잠잠하면 역시 BA에서 일이 일어나네요.
마이클 우즈가 2분이라는 시간차를 줄여내고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는데,
늦은 나이에 싸이클에 입문해 이뤄낸 투르의 스테이지 우승...
정말 감격스러울 듯 합니다.
남은 스테이지들에서도 더욱 활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힘이 빠져 우승을 놓친 조겐슨도 정말 아까웠습니다.
젊은 선수인 만큼 경험을 더 쌓아서 언젠간 스테이지 우승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 주차의 GC 대결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포가차르와 빙에가르의 승부가 되었네요...
항상 마지막에는 두 선수만 남고, 나머지 GC 선수들은 사라져 있습니다 ㅋㅋㅋㅋ.
현재까진 빙에가르의 순위가 더 높고, 앞으로 나올 스테이지들이
빙에가르에게 유리한 업힐이 많은 만큼 빙에가르가 우위에 있는 듯 하지만
첫 주차에서 포가차르 또한 빙에가르를 두 번이나 눌렀고
시간차도 17초로 많지 않은데다 포가차르에게 유리한 스테이지들 또한 남아있어
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할지 전혀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이 두 별들의 전쟁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오늘은 드디어 찾아온 휴식일입니다!
간만에 일찍 자겠네요 ㅋㅋㅋ.
화요일의 스테이지 10은 힐리 스테이지인데,
BA와 펠로톤 모두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보는 저희 입장에서는 아주 재미있겠네요 ㅋㅋ.
그럼 스테이지 10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빙씨는 치타야 존나 긴 업힐만 기다리고있다,,
빙에가르는 웃고있따... - dc App
개추..! 세계최강의 선수들을 댄싱으로 털어버리는 클래스....ㄷ ㄷ 상상도 안되는 파워네요 아재(?!)의 추격전 끝에 얻은 승리는 동년대 동호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듯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작년 부엘타에서 나온 우란의 승리도 그렇고, 역시 노장의 승리는 감동이 있네요.. - dc App
포가챠 착실히 초 줄여가는거 믓지따...
17초 차이가 어떻게 뒤집힐지, 2주차가 정말 기대되네요 ㅋㅋ - dc App
역시 팩터...
승리의..팩터...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으앙 치코네찡,,,
각종지원이 빵빵한 노력하는 빙게고냐 타고난 실력과 즐기는 포가차로 보이는 저로썬 첫주차부터 너무재밌네요 ㅋㅋㅋ 앞으로 스테이지는 윰보가 우세하다고 하지만 그걸 넘는 포가차가 기대가 됩니다
참치좌 덕분에 잘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