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만 벌써 3년 덜 되게 했는데 선천적으로 손목 얇고 흉통 가늘고 허리도 얇은 힘을 못 쓰는 체형이라

아직도 벤치 60 6개 겨우 든다 프레임도 작다보니 운동 연차에 비해 몸도 잘 안 나오고

예전엔 무리해서 어떻게든 1rm 80들고 죠랄 했는데 그러다가 손목 다치고 어깨 다치고 가슴인대 살짝 찢어져서 운동 2달 못했었음

스쿼트 데드 잘못하다가 허리도 한번 터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관절이나 인대쪽이 약하거나 근육의 타고난 근력이 약해서 자세가 안 나오면 그런 부분이 잘 다치는거 같음

그 대신 뼈가 얇고 가볍다 보니 비교적 자전거 실력은 꽤나 빠르게 올라간거 같음

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인간자체가 약하다보니 좀 열심히 타니까 무릎이랑 고관절 근처 인대가 말썽부리기 시작함

나 진짜 운동 존나 열심히 하고 정말 좋아하는데 몸이랑 재능이 안 받아 주는걸 느낄때마다 조금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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