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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맞아 놀고먹고 있던 중 이번이 아니면 인생에서 평생 못할 것 같아서 시간 맞는 갤럼들과 국종을 다녀오기로 계획했다

내가 소조령 이화령 지날때는 비 안오면 좋겠다는 조건을 걸어서 원래 11일~14일에 가기로 했었는데 7일에 예보를 본 결과 12일날 수안보는 계속 비가 오는걸로 떠서.. 이화령 오르기로 계획한 2일차 오전에 비가 안오는 8일~11일로 날짜를 변경해 호다닥 준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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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날.. 세차도 하고 오일도 뿌리고 가방도 싸며 두근두근...

9시에 반지스에서 출발하기로 함
근데 갤럼 하나가 늦잠을 자버린... 우리는 자전거 타고 그분은 점프해서 능내에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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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팔당 nsr에서 쟤본 자장구 무게...
짐 좀 가볍게 할걸.. 14.7키로라니..
뒤에 표지판에도 13키로 넘으면 업힐은 끌바 ㅠㅠ 써있는데 그래도 무정차 무끌바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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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능내에서 상봉하고 시간도 조금 이른 점심이고 어차피 보급도 해야 하니 자전거길 바로 옆 가게 역전집에서 먹은 냉국수와 메밀전병
서울 날씨는 비 없이 좀 더웠는데 시원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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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울 구간을 지나 아신 쯔음에서 찍은 단체샷(자전거만)
시작과 끝에서 단체샷을 찍자고 했건만 결국 중간에만 한번 찍고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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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나면 뭐다? 후미개다~
후미개 리버스는 ㄹㅇ 절벽이라 한번도 타고 올라가본 적 없는데 정방향은 할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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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이포보에서 잠깐 휴식을 가졌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커피가 잘 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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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내섬까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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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이 고개도 넘었다
근데 이건 리버스는 좀 긴데 정방향은 짧더라
그냥 깔딱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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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들 지쳐갈때쯔음 충주 중앙탑면에 막국수가 유명하다는 소리를 듣고 들어간 막국수집...
원조는 줄이 너무 길어 옆에 아무 막국수집이나 들어갔다
중앙탑뚱감자막국수.. 라는 곳인데 비빔은 양념게장 맛이 났는데 괜찮았고 반쯤 먹고 난 뒤 육수를 부어먹으니 꿀맛이었다
메밀치킨도 시켰눈데 메밀은 모르겠고 갓 튀긴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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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탄금대 찍고 모텔 들어가서 마무리!

모텔은 헤라모텔 이란 곳을 갔는데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가격도 싼데 시설도 괜찮아서 정말 좋았다

저녁을 충주 시내에서 먹거나 충주댐 안가고 중앙탑면 통해서 충주 들어갈 사람에게는 너무 멀어보이긴 하지만 정석 국종길하고는 그렇게 멀지도 않고 아침도 다 줘서 추천(근데 아침 일찍 나가니까 전날에 다 떨어진 아침 코너 보충 안해놨더라.. 그래서 옆 편의점 가서 먹었워)

이렇게 1일차 끝!
모텔에서 넷플릭스 되길래 갤럼들이랑 언체인드 보다가 곯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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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로그!
다행히 비는 한 방울도 오지 않았고
오랜만에 벙처럼 단체 장거리 라이딩 하니 즐거운 기분이었다


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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