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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의 첫 날, 프랑스 중부에서 시작하는 스테이지 10.

카테고리 클라임이 5개나 나오고, 

경기 내내 평지가 거의 보이지 않는 힐리한 코스이기 때문에

BA의 승리가 유력한 스테이지였음.

덕분에 초반부터 많은 선수들이 어택에 나섰으며

무더운 날씨와 합쳐져 혼돈의 스테이지가 되었던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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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염이 찾아왔던 2주차의 첫 날.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 아스팔트의 온도는 

4~5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음...ㄷㄷ

선수들도 경기 출발 전까지 얼음 조끼를 입거나 

달리는 중에도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고 물을 뿌리는 등 

더위에 대비하며 달려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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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명의 선수들 중 7명의 선수가 첫 주차에 경기를 떠나면서

169명의 선수가 출발한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2주차.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3등급 업힐이 나왔는데,

BA의 승리가 유력했던 만큼 초반부터 

많은 선수들이 어택에 나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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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일을 맞이한 로토 데스티니의 캘럽 이완.

하지만 초반부터 수달 퀵스텝의 파비오 야콥슨과 함께 

빠른 페이스를 버티지 못하고 뒤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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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BA에 나가고 싶어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나가기 힘들어지는 상황.

뚜렷한 그룹을 형성하지 못한 채 

여전히 빠른 페이스가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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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팀 DSM의 호멩 바흐데와 같은 

종합 순위 상위권에 있는 GC 라이더들까지 어택에 참가하자,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와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까지 반응하여 

선두 그룹에 따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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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데, 빙에가르, 포가차르, 그리고 

아담과 사이먼 예이츠까지 합류한 선두 그룹.

결국 선두에 리더를 보내지 못한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와 보라 한스그로헤가 

앞장서서 펠로톤을 이끌며 추격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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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두에는 12명의 선수가 그룹을 형성해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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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초 차이로 그 뒤를 쫓는 마이요 존느 그룹.

특히 포가차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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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경기 초반부인데다가 

매우 더운 날씨로 인해 후반에 힘이 빠질 수도 있는 상황.

결국 마이요 존느 그룹이 다시 펠로톤으로 돌아오면서 

대다수의 GC 선수들이 펠로톤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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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그룹 또한 큰 시간차를 가지지 못했던 만큼 펠로톤에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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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진 어택.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

윰보 비스마의 와웃 반 아트,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크리스 닐랜즈,

그루파마 FDJ의 티보 피노 등 여러 선수들이 어택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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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라진 페이스를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는 선수들.

놀랍게도 팀 DSM의 호멩 바흐데와 함께 

종합 순위 8위에 있는 그루파마 FDJ의 다비드 고듀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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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어택.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과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마테이 모호리치가 

다운힐에서 어택에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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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의 강자답게 약간의 갭을 벌리는데 성공한 

알라필립과 모호리치.

하지만 잘게 쪼개진 그룹들이 점점 따라붙고,

펠로톤까지 그룹들을 잡으면서 레이스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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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가 시작하고 40 km 이상을 달린 끝에 형성되는 BA.

EF 에듀케이션의 에스테반 차베즈,

수달 퀵스텝의 캐스퍼 아스그린,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

리들 트렉의 마티아스 스켈모스,

앵터마셰 서커스 완티의 그레고르 지머만,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닉 슐츠,

아케아 삼식의 와헨 바길

7명의 선수가 선두에서 그룹을 형성했고

펠로톤이 드디어 페이스를 늦추면서 7명의 BA가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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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두의 BA를 쫓는 추격 그룹.

AG2R 시트로엥의 벤 오코너,

코피디스의 안토니 페헤즈,

모비스타의 안토니오 페드레로,

아스타나 카작스탄의 해롤드 테하다가 BA를 뒤쫓고 있음.

여기에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과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크리스 닐란즈도 합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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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보 비스마가 리드하는 펠로톤.

소강 상태에 들어서며 선두의 BA와 1분 이상의 시간차를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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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요 존느 그룹과 2분의 시간차까지 벌어졌던 후미의 고듀 그룹.

그루파마 FDJ와 팀 DSM이 각각 고듀와 바흐데를 위해 

죽어라 끌고 있었는데, 다행히 펠로톤이 페이스를 늦추면서 

다시 펠로톤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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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두 그룹은 여전히 어택이 난무하는 상황.

아케아 삼식의 와헨 바길이 어택하자 

EF 에듀케이션의 에스테반 차베즈가 곧바로 반응하는 등

여전히 빠른 페이스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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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쫓고 있던 추격 그룹.

어택이 계속 나왔던 탓에 시간차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선두에 있던 수달 퀵스텝의 캐스퍼 아스그린이 

알라필립을 합류시키기 위해 추격 그룹으로 내려와

추격에 힘을 보탰고, 덕분에 선두 그룹을 따라잡으면서 

대규모 BA가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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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의 규모가 커지자, 업힐 구간에서 어택에 나서는 

EF 에듀케이션의 에스테반 차베즈!

강한 어택으로 BA 그룹과 30초 이상의 시간차를 벌렸지만

아쉽게도 다시 따라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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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을 이끄는 윰보 비스마.

한동안 안정적으로 달렸으나, 

알페신 드쾨닝크가 펠로톤을 리드하기 시작하면서

페이스가 살짝 올라가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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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선수들을 구경하는...소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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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까지 54.8 km 남은 지점,

BA에서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크리스 닐란즈가 어택!

닐란즈는 경기 초반에도 꾸준히 어택에 나서는 등

이번 스테이지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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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눈치싸움을 벌이던 나머지 선수들.

결국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이 어택해 추격에 나서고,

나머지 선수들 역시 알라필립을 따라 달려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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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란즈를 따라잡는데 성공,

BA 그룹은 다시 하나로 합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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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펠로톤에서는 

윰보 비스마의 와웃 반 아트와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이 나와 

펠로톤과 거리를 벌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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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를 추격하기엔 다소 늦은 타이밍이지만 

반 아트와 반 더 폴, 두 강력한 선수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법.

BA 또한 페이스를 올리면서 이날의 마지막 업힐에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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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인 닐란즈를 위해 선두에서 페이스를 올리는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닉 슐츠.

슐츠의 페이스를 버티지 못하고 

코피디스의 안토니 페헤즈,

리들 트렉의 마티아스 스켈모스,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미하우 크비앗콥스키 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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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시간차를 줄여나가던 반 아트와 반 더 폴.

하지만 BA에서도 페이스를 올리고 있고,

남은 거리와 시간차를 고려하면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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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망치고 있던 BA.

정상까지 3.8 km를 남기고,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크리스 닐란즈가 어택!!!

순식간에 갭을 벌리며 홀로 뛰쳐나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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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의 BA와 3분의 시간차로 달리고 있는 펠로톤.

현재 BA서 종합 순위가 가장 높은 선수는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로, 

1위와 7분 37초의 시간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빙에가르, 포가차르, 그리고 힌들리에게는 아직까진 여유가 있는 상황.

하지만 4위부터는 1위와 4분대의 시간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종합 순위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임.


결국 종합 4위에 있는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의 순위를 지키기 위해 

이네오스 그레네디어가 나서서 펠로톤을 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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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A를 추격하던 반 아트와 반 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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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선두의 페이스, 그리고 추격하기에는

비교적 짧은 남은 거리, 게다가 무더위까지 겹치며 

BA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인 상황.

결국 마튜 반 더 폴이 먼저 포기하고 펠로톤으로 돌아가면서 

두 라이벌의 데이트(?)는 이렇게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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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 닐랜즈.

추격자들과 시간차를 점점 벌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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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초 차이로 닐랜즈를 추격하는 추격 그룹.

EF 에듀케이션의 에스테반 차베즈,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 등이 가속하자 

아케아 삼식의 와헨 바길, 

수달 퀵스텝의 줄리앙 알라필립 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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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으로 돌아오는 마튜 반 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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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웃 반 아트 역시 곧이어 펠로톤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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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초까지 시간차를 벌린 닐랜즈.

정상을 가장 먼저 넘어 다운힐에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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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랜즈와 39초 차이로 정상을 넘는 추격 그룹.

EF 에듀케이션의 에스테반 차베즈,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

앵터마셰의 그레고르 지머만,

AG2R 시트로엥의 벤 오코너,

모비스타의 안토니오 페드레로만이 살아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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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차를 줄이려 노력하는 이네오스 그레네디어.

에간 베르날이 선두에서 펠로톤을 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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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눈치를 보긴 하지만, 생각보다 협동이 이루어지는 추격 그룹.

시간차를 점점 줄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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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의 닐랜즈 역시 열심히 도망치는 중.

시간차는 17~8초가 유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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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가 잠시 빠지면서 펠로톤은 다시 윰보 비스마의 리드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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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달린 닐랜즈.

팀카에서도 무전으로 닐랜즈를 격려하며 

열심히 도망쳤지만, 시간차는 어느새 10초 안쪽으로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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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랜즈가 시야에 들어온 추격 그룹.

피니쉬까지는 단 4 km 남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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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닐랜즈를 잡는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추격 그룹.

뒤에서는 업힐에서 떨어졌던 선수들이 

그룹을 형성해 24초 차이로 따라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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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 km를 남겨놓고 잡힌 닐랜즈.

이제 소규모 그룹 스프린트를 준비하며 

선수들은 피니쉬를 향해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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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에서는 이네오스 그레네디어가 다시 앞으로 나와 

페이스를 올리는 중. 로드리게스의 순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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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까지는 2 km도 남지 않은 상황.

이제 슬슬 스프린트를 위해 서로 눈치를 보는 사이,

AG2R 시트로엥의 벤 오코너가 일찌감치 어택에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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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너의 어택에 곧바로 따라붙은 

앵터마셰의 그레고르 지머만.

바레인의 펠로 빌바오도 두 선수를 따라잡는데 성공하며

나머지 세 선수와 거리가 살짝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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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치싸움을 시작하는 선수들.

뒤쳐졌던 세 선수가 조금씩 돌아오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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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머만의 어택!!

빌바오가 즉시 반응해 따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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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까지 단 500 m,

지머만과 빌바오가 서로 견제하는 사이 

뒤에서는 오코너가 두 선수에게 붙으려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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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머만과 빌바오를 따라잡는데 성공한 오코너.

뒤쪽의 세 선수와는 거리가 조금 벌어진 사이,

누가 먼저 스프린트를 시작할지 눈치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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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머만이 포문을 가장 먼저 열고, 

나머지 두 선수도 즉각 반응하면서 시작된 

클라이머들의 스프린트 대결!!!

두 번째 포지션에 있던 빌바오가 

지머만을 제치고 피니쉬라인을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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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가 

가장 먼저 들어와 스테이지 10의 우승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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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은 별다른 경쟁 없이 2분 53초 후 피니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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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로 얻은 기회,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선두에서 버텨내며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펠로 빌바오.


33세의 스페인 라이더인 펠로 빌바오는

2011년부터 프로 싸이클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19년 지로 디 이탈리아에서 두 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과 2022년 지로에서는 종합 5위, 

그리고 2021년 투르에서 종합 9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실력을 가진 클라이머와 GC 라이더로써 활약해왔음.


올해 투르에서 미켈 란다를 서포트하는 역할로 출전한 빌바오는

산악 스테이지에서 버텨내며 종합 순위를 조금씩 올려

종합 11위까지 상승하였음.

이번 스테이지에서 혼란을 틈타 BA에 참가한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BA에서 어택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달리면서 펠로톤과의 시간차를 벌려

자신의 종합 순위 상승을 목표로 하였음.

그리고 추격전 끝에 닐랜즈를 따라잡은 후,

노련하게 기습적인 어택들을 모두 커버하였으며

마지막 스프린트 때에는 좋은 위치선정과 가속으로 모두를 제치고

커리어 첫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을 만들어냈음.

스테이지 우승과 함께 종합 순위 상승까지 이뤄낸 빌바오가 

이번 투르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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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의 이번 승리는 본인, 그리고 팀에게도 뜻깊은 승리가 되었는데,

바로 지난 달 열린 투르 드 스위스에서 다운힐 중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한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지노 메더를 위한 승리가 되었기 때문임.


빌바오는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던 메더의 의지를 이어받아

올해 투르에서 매 스테이지마다 자신보다 늦게 피니쉬하는 선수들의 수 만큼

지역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생전 메더와 매우 친한 사이였던

빌바오에게 있어서 이번 승리는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에게 바치는 특별한 승리가 되었음.

빌바오는 이번 승리를 메더에게 헌정하며, 그를 애도하였음.


바레인 팀 또한 이번 투르는 지노를 위해 달린다고 선언하며 

동기를 갖고 올해 투르에 참가하였는데, 마침내 스테이지 우승을 따내면서

메더를 위한 승리라는 팀원과 팀 관계자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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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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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위.

이번 스테이지를 승리한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펠로 빌바오가 

종합 11위에서 종합 5위로 뛰어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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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돌아온 스프린터들의 날인 스테이지 11.

약간의 업다운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평탄해지기 때문에 

집단 스프린트 피니쉬가 예상되는 하루임.

GC 선수들은 2주차의 연속된 산악 스테이지를 위해 

쉬어가는 날이 되겠지만, 중후반부의 평야에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에셜론이 만들어진다면 그야말로 대혼란이 펼쳐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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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테이지를 승리한 펠로 빌바오는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소속으로, 사용한 자전거는 

메리다 스컬트라 TE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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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인 경기 초반, 무한어택의 BA와 평온한 펠로톤,

그리고 후반부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클라이머들의 스프린트까지... 지루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스테이지였습니다! ㅋㅋ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드디어 스테이지 우승을 해냈네요..

세상을 떠난 지노 메더를 위해 투르 초반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특히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내셔널 라이더인 펠로 빌바오가 

스테이지 1과 2에서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드디어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본인과 팀 모두에게 이번 승리는 정말 뜻깊은 승리가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스프린트 피니쉬가 예상되는 스테이지 11입니다.

2주차에서 스프린터들이 활약할 수 있는 유일한 스테이지인데,

과연 어떤 스프린터가 승리의 영광을 맛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럼 스테이지 11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