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체육관 들러서 애들 도복 잡아주다보면
한몇년해서 도복에 물도 빠지고 대회준비하며 자신감 잔뜩 차있는 꼬마들 있음
언제인가 취미로 등록해서 4,5달 구른놈이랑 붙여보는 때가 있다.
사실 이런 케이스가 많다. 일부러 링에 넣음
그런데 이 5달정도 한놈은 지가 인자강 수.저란것도 모르고 걍 즐기는 놈인데도
몇년한놈이 쉽사리 넘기지도 누르지도 못한다.
그래도 짬빠가 있어서 승패가 쉽사리 결정나지는 않지만
이 대련 후에는 두가지가 분명히 남는다.
이게 얼만큼 대단한지 모르는 인자강수.저의 그 미소와 본인이 수련한 시간이 헛된것인지 의심하는 눈빛.
난 이걸 어릴때도 직접 겪고 지금와서는 가끔 보는데 세상 돌아가는게 그렇다지만 그만큼 잔인한게 없더라
운동판은 다 비슷해, 공부머리도 분명히 존재하니까
인자강 하니까 생각나서 찌끄려본다..
수.저가왜금지어냐씨빠랄새끼뜰아 젓가락은금지어어ㅏ니냐?
모든일에는 다 타고나는 숟가락젓가락이 있긴함....
다음생엔금수.저하자,,수.저.수.저수.저시.발
투1어가 맨날 수1저 글써서
보@ㅏrㅏ ㅎr층민의 수까락을@.@,,
중딩때 주짓수 배울때 생각나네 ㅋㅋㅋㅋ 한달만에 스파링하라고 던져져서 그냥 아득바득 버티고 빠져나오기만 했는데 바로 다음날 너도 대회 나가보라한거
그건 진짜 잘해서 그런걸수도있고, 걍 시대체육관대회는 경험상 나가보라 한걸수도있고
딱 내 고등학교 친구가 그런놈이엇지.... 등록하고 반년후에 청소년 대회 우승하고 재미없다고 접어버림... 관장은 엘리트 해야된다고 울부짖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울부짖고<- 이거 일반관원들이봐야됨 ㅡㅡ
심지어 그 아저씨가 홍수환이라고 꽤 유명한 복서였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됨...ㅋㅋㅋㅋ 현재 그 친구는 취미 주짓수 블루벨트로 잘 살고 있음
mma로 가면되겠는데 타격이 재미가 없나보네
ㅇㅇ 유술이 훨씬 강하대더라... 나야 까막눈이니까 그러려니햇음,,, 그때는 병약해서 금마 운동하는거 구경만 해서 ㅋㅋㅋ
나는 쳐맞는거 아파서 관뒀는데 하이튼 인자강수.저새끼들 ㅉㅉ
나같은 경우엔 여지껏 겜한 기간만 17년은 되는 겜창 새기였던 입장에서 당연하지만 게임도 재능충 많더라 그 재능충을 수없이 많이 봤는데도 아직도 현실부정 하게댐 - dc App
맞아, 들어보니까 겜도 재능이있고 가장 성능이 잘나오는 나잇대도 있더라
그러게 30줄 가까워지거나 넘으면 하자라더라 ㅋㅋㅋ신기했음
22세 이후로 피지컬은 급격하게 떨어짐.... 그런데 경험으로 성장하는 것도 있어서 보통 26살까지는 전성기 누릴 수 있음... 이후로는 탑급 선수로는 플레이 불가능함
보통 20중반 넘어가면 동체시력 반응속도가 퇴화하기 시작하고 30살 되는 기점부터 그 하락폭이 커진다고 함 - dc App
내 개인적으로 최고 리즈시절이 중3때인데 그땐 뭘해도 지치지않는 체력을 기반으로 ㅈㄴ게 시간 때려박아서 기량 최고조 였는데 그 이후로 단 한번도 그때 폼 걸치지도 못함 - dc App
울집 복싱장해서 이런거 많이 봤음 섬세하고 진지한 애들은 멘탈이 크게 박살나고 삐뚤어지면 간혹 양아트리 탈수도 있어서 존나 잘 달래야함 - dc App
그치, 애초부터 패서 가르치는게 빠르긴한데 매번 팰수도 없으니까. 그러다 박차고나가면 생활하는거지뭐..
게이 유도 하심니가?
비밀댓글입니다.
존나 무서운 사람이었네.. 아재같은 사람 제일 힘듦.. 무게중심 낮고 힘 존나셈..
딴데가면 약점임, 자세가 너무 낮아서 빠른킥이 주력이면 속수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