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초례봉 임도 다녀왔어




가는길에 보니까 금호강 통제 되어 있었음
그런데도 돌아다니는 몰상식한 인간들 있더라
현명한 로싸갤럼들은 출입금지인 곳에는 들어가지 말자구




임도 입구 도착해서 좀 쉬었음





임도 올라가는길은 그늘이 별로 없어서 더웠어




올라가다 한번더 쉬었음
몸에 열이 안빠짐 조만간 가방 바꾸고 물통도 달던가 해야겠어




임도 정상 도착~
더워서 숨넘어갈뻔




쉬고나서 다시 출발했는데 전방에 포크레인으로 공사하고 계시더라구

가도 되나 싶어서 멈춰서서 보고있는데 포크레인 운전사 아저씨께서 지나가도 된다고 하셨어
그러면서 비타 500도 하나 챙겨주셨음! 야호


감사히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렬한 다운힐도 하고


업힐도 하고 나니


임도 끝 도착함
이제 싱글 다운길만 남았음



싱글 출발~




노랗고 겁나 크고 두꺼운 버섯




산악 오토방구가 자주 왔는지 노면은 돌바닥을 드러낸채 박살나 있었음
하필 오늘 무릎보호대를 안챙겼네 하면서 후회했어




길 진짜 개판이었음
안넘어지게 초집중 하면서 내려갔어
뒷바퀴 접지 하나도 안되더라 하텔의 한계다



돌맹이가 유난히 많던 마지막 내리막을 지나서




드디어 속세로 돌아왔어
다운힐 너무 힘들었다
풀샥xc 였으면 간편하고 쉽게 내려왔을텐데
오늘도 풀샥 코인 적립함




귀여운 공원에서 잠시 쉬고 긴 귀환길을 달려 집으로 돌아왔어

라이딩하면서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적절하게 쉬어서 별문제없이 돌아온거 같음

오늘 라이딩도 재미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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