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뺨까지 빽빽하게 수염이 나는 편이다? 

꼭 길러서 다듬어주세요. 꼭이요. 

쩌는 남성미엔 쩔어주는 얼굴털이 중요하지. 

이방수염이면 깎아주세요. 얍삽해보여요. 



보통 아부지가 수염을 기르는 타입이면 딸들이 수염있는 남자를 선호하더라


난 태어나서 아빠의 맨얼굴을 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16살때ㅋㅋ

아침에 졸면서 수염 다듬다 삑사리 나셔서 걍 밀어버리고 다시 주무셨는데

엄마가 일어나서 개깜놀해서 소리지르고 난 경찰 부르곸ㅋㅋㅋ


모르는 남자가 엄마 침대에 있어!!!!!

했는데 알고 보니 아빠였음... 할아부지 젊을 때 닮으셨더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빠는 그 이후 다시는 맨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수염을 이뿌게 다듬으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