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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을 진행한 곳은 모두 차도이며, 차량 통행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는 속도로 주행하였습니다.


퇴근시간이 지난 이후 차량 통행이 빠지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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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을 위해 사용한 자전거는 산타크루즈 스티그마타 cc, 레이스용 사이클로크로스(CX)입니다.


전체지형용 휠이 아닌 50/60mm Fwah스포츠 미들/하이림 로드 휠셋 + 피렐리 친투라토 벨로 광폭 35c 슬릭타이어(전후방 80psi)로 셋업하였습니다.


헤당 셋업은 도로지형을 주력으로 하나, 임도를 달릴 수 있도록 잡았습니다.



50t 싱글체인링, 10-52t 카세트, 순항 기어는 10-12-14-16-18로 존재하며, 약 29kph부터 크루징이 가능해집니다.


65mm트래블 가변 싯포스트가 장착돼있습니다. 이번 계측에선 별 일 안했고 그냥 중간중간 허리를 피게 안장을 내리는 정도였습니다.

왼쪽 앞드레일러 레버를 당기면 가변 싯포스트가 활성화됩니다.


크랭크 브라더스 말렛e MTB클릿페달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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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경우 헬멧에 에어로 커버를 씌워서 공기저항을 최대한 낮춰서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 정도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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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의 카부토 에어로 R1, 저렇게 공기 구멍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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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커버를 씌우면 측면 통기 구멍을 제외한 모든 구멍이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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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물통케이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통의 경우 등 가운데 뒷주머니에 수납했으며, 500mL들이입니다.

이번 계측에선 500mL를 모두 채웠고 모두 비웠습니다.




페이스 배분

- 출력을 끌어다 쓰기보단 가속도 천천히, 감속도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함부로 끌어다 쓰다간 70km지점부턴 그냥 퍼지므로

이번에도 역시 최대한 코어근육을 주 출력으로 끌어다 써가며, 코어가 잠시 지쳐갈 때마다 허벅지쪽 근육(제가 뭐 알못이지만 대충 큰 근육들을 썼다 이런뜻)으로

부족한 출력을 메꾸고 코어를 빨리 충전하여 다시 써가며, 85km지점까지 모든 근육이 다같이 지쳐가도록 한 뒤,

남은 15km는 운에 맡겼습니다.

- 이런 무정차 솔플은 수분 또는 음식의 재보충이 불가합니다. 수분의 경우 이번엔 가득 채워가서 80km지점까지 일정 간격 다 마셨습니다.

남은 20km는 몸이 최대한 가볍게 한 뒤 모든 체력이 끝나도록 달리면 됐으니까요. 이는 저의 경우 이렇게 타면 한 1주일간은 자전거를 안타기 때문에

그냥 몸이 망가지지 않는 범위에서 맘 껏 내지르는 편입니다.

- 100km를 달려야 했던 만큼 맥시멈 크루징 스피드는 40kph로 제한하였습니다.

- 코너에서, 이러한 라이딩의 경우 앞보단 뒤 위주로 제동하며, 걸리는 감속을 상체에서 급격히 감당하지 않도록 트레일 브레이킹으로 돕니다.

나중가면 상체가 얼마나 남았는지에 따라 에어로한 자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없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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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림, 에어로 커버, 에어로한 자세


저의 경우 단위 속도당 필요한 파워를 낮추는 것 위주로 다닙니다. 로드든 오프로드든 30kph를 넘어간다면요


35c 슬릭타이어의 경우 광폭에서 누리는 승차감 이점을 통해 약간의 울퉁불퉁 거리는 차도에서 절 약 3시간동안 계속 남아있도록 승차감을 제공해줍니다.




이런 뺑뺑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


0. 조회수

- 목숨 걸고 산악을 타는 것보다 조회수가 빵빵합니다.



1. 라이딩 스트레스 관리 능력 증가

- 이렇게 안쉬고 꾸준히 고강도로 타다 보면 70km정도를 지나는 지점에선 모든 것이 예민해집니다


강변 다리 연결부에서 오는 순간의 귀엽기 짝이없던 뽀짝한 충격은 아스팔트를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의 고통으로 바뀌고,

이런거로 노면 잔진동거리고 하던 건가 싶던 아스팔트는 망할 그 입자의 표면까지 느껴질 정도가 됩니다

근육들은 하나씩 꺼져가는게 느껴지는데 속도를 줄일 순 없으니 저의 경우 좀 글썽이며 타게 됩니다. 고통 때문에요


거기에 풍경이 하나도 바뀌지 않습니다. 100km동안 제가 보는 것은 똑같은 아스팔트, 똑같은 건물입니다.


대신 이런 연습을 하면서 라이딩 멘탈이 매우 증가합니다.


극한의 라이딩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패이스를 계속 계산할 수 있고, 지형을 계속 탐색하는 능력이 늘어나니까요.


이러한 멘탈 케어는




이렇게 주력 환경, 지형에서


하루 종일 모든 오염물을 뒤집어쓰고 오프로드를 달리면서도 습관적으로 지형을 파악하고 라인을 탐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스트레스 날아감

- 스트레스를 생각할 체력이 사라집니다.



3. 내가 힘들면 어느 근육을 또 쓰려하는지 이런걸 파악해볼 수 있음

- 안장 위에서 쉬지 않고 계에에속 같은 평지를 달리기 때문에 나중가면 진짜 내가 여기 근육도 짜내네 싶을 정도로 별 온갖 근육을 다써갑니다

그런걸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제가 의식안해도 제 몸이 살기위해선지 그러더라고요



4. 이런 뺑뺑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

- 헬스하세요



5. 뺑뺑이를 추천하는가

- 아니요.



6. 싱글체인링이 이럴 때 어떤가요?

- 저의 경우 50t 싱체입니다. 엥간한 로드 아우터라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작은 체인링처럼 순항 자체에 불이익이 있진 않습니다.


변수가 된다면 카세트인데, 10-12-14-16-18 처럼 순항은 2t씩 벌어지는게 일반 로드와 다르죠


이건 "저의 경우 동호인 수준이므로" 우리 레벨에선 고케이던스에 좀 더 익숙해지는 훈련을 통해 사잇단(여기선 15t)의 효율을 만족하거나


16에서 크루징보다 좀 더 높은케이던스로 > 14에서 속도에 맞춰 그냥 페달링이 이어지며 토크 낮춤 > 케이던스가 낮아지며 순항 > 일정 내려갈 때 다시 16t

이런 식으로 사잇단을 보정하듯 주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거 역시 훈련하면 됩니다. 물론 저같은 라이트유저 레벨 수준에선 말이죠. 제가 2x를 쓰시는 프로랑 감히 레이스를 펼칠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핫하



도로 라이딩, 역시나 너무나 힘든 것입니다. 평화롭고 즐거운 오프로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