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2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3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4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5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6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7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8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9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0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1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2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3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4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5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6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7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8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9 결과 (사진많음)
·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20 결과 (사진많음)
3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마지막 무대, 스테이지 21.
생 캉탱 앙 이블린의 벨로드롬에서 출발해
역사와 전통의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피니쉬하는 코스임.
여느 투르와 마찬가지로 완주를 축하하는 퍼레이드 형식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모든 선수들이 축제를 즐기며 파리까지 향하면서
아름답고 놀라운 승부로 가득했던 2023 투르 드 프랑스가 막을 내렸음.
아쉽게도 마지막에 투르를 떠난 선수도 있었는데,
코피디스의 빅터 라파이가 전날의 스테이지에서
낙차로 인해 부상을 입으며 경기를 포기해야 했음.
스타트라인에 선 각 부문 우승자들.
그린 져지, 마이요 베르를 입은 알페신 드쾨닝크의 야스퍼 필립슨,
화이트 져지, 마이요 블랑을 입은 UAE의 타데이 포가차르,
옐로 져지, 마이요 존느를 입은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
폴카닷 져지, 마이요 아 푸아를 입은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
그리고 지난 스테이지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 상을 받은
그루파마 FDJ의 티보 피노까지 한 자리에 나란히 서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음.
이미 초록색 에어로드를 타고 투르를 달렸던 필립슨에 이어
이 날은 빙에가르와 치코네도 각각 노란색과 땡땡이 무늬의
커스텀 바이크를 지급받았으며, 포가차르는 흰색 바테잎을 감아
화이트 져지를 기념하였음.
2023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 요나스 빙에가르의 써벨로 S5.
탑튜브에는 요나스의 이름과 함께
투르를 우승한 년도인 2022, 2023이 적혀있음.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출발!
퍼레이드 형식의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대화를 나누며 낮은 속도로 달리고 있음.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EF 에듀케이션 이지포스트의 리고베르토 우란과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에간 베르날.
두 선수 모두 콜롬비아의 싸이클 영웅으로,
우란은 현 펠로톤에서 콜롬비아 출신 선수 중 최고참이며
베르날은 콜롬비아 선수 최초로 투르 드 프랑스를 우승한 선수임.
특히 베르날은 작년에 온 몸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하고도
의지를 불태우며 재활하였고, 다시 자전거에 올라 선수 생활을 재개하였음.
올해 투르에서도 비록 예전과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팀의 도움 선수로써 열심히 활약하며 투르를 완주하는데 성공함.
웃으며 서로 대화를 나누는 빙에가르와 포가차르.
이번 투르를 빛낸 현 펠로톤 최강의 라이벌임.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토탈 에너지의 피터 사간.
카메라를 향해 따봉을 날려주며 커리어 마지막 투르를 끝내고 있음.
중립 구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어택하는 로토 데스티니의 빅터 캄페나르츠!
캄페나르츠는 올해 투르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로 선정되었는데,
그에 걸맞게 공격적인 어택을 선보이며 수상을 자축하였음.
축제를 즐기는 선수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포가차르도
치코네와 함께 웃으며 달리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각 부문 져지 수상자들.
포인트 져지의 야스퍼 필립슨,
리더 져지의 요나스 빙에가르,
영라이더 져지의 타데이 포가차르,
산악왕 져지의 줄리오 치코네까지
모두 앞으로 나와 수상을 축하받음.
펠로톤 뒤쪽에서는 우노 X 프로 싸이클링 팀이 완주를 자축하고 있음.
올해 투르의 와일드 카드 팀으로 초청받은 우노 X 팀은
BA, 스프린트, 업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8명의 선수 모두 투르를 완주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음.
앞쪽에서는 빙에가르의 우승을 기념하며
덴마크 출신 선수들이 앞으로 모였음.
EF 에듀케이션의 매그너스 코트,
알페신 드쾨닝크의 소렌 크라우 안데르센,
우노 X의 요나스 그레가드와 안톤 차믹,
수달 퀵스텝의 캐스퍼 아스그린과 마이클 모르코브,
리들 트렉의 마티아스 스켈모스와 마즈 페데르센,
제이코 알울라의 크리스토퍼 울 옌슨,
그리고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까지.
모두 덴마크 선수의 종합 우승을 축하해줌.
사진에는 없지만 UAE의 미켈 비예르 또한 덴마크 선수로써
잠깐 앞으로 나와 축하해줌.
그리고 뒤쪽으로 돌아간 빙에가르.
팀원들과 함께 샴페인을 들고 승리를 축하하고 있음.
아쉽게 완주하지 못한 와웃 반 아트의 배번을 들고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윰보 비스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펠로톤 최강 팀의 힘을 보여주며
종합 우승과 함께 팀 우승, 그리고 한 개의 스테이지를 가져갔음.
이 날의 유일한 카테고리 클라임을 오르는 펠로톤.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가
마즈 페데르센, 그리고 마티아스 스켈모스와 함께 어택!
올해 투르의 마지막 산악 포인트를 차지하는 줄리오 치코네.
팀원인 페데르센, 스켈모스와 함께
산악왕 져지 획득을 자축함.
윰보 비스마의 리드 하에 파리로 들어가는 펠로톤.
루브르를 지나서...
샹젤리제 서킷에 진입!
투르의 유구한 전통대로 옐로 져지를 보유한 팀인
윰보 비스마가 첫 바퀴를 리드하고 있음.
본격적으로 시작된 샹젤리제 서킷!
로토 데스티니의 파스칼 엔크호른을 필두로
여러 선수들이 어택에 나서는 가운데..
가속하는 타데이 포가차르!!!
UAE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어택해
펠로톤과 거리를 벌리고 있음.
윰보 비스마 또한 네이선 반 호이동크를 내보내며
마지막까지 승부의 불꽃을 태우고 있음.
포가차르의 어택에 합류하기 위해
뛰쳐나가는 다른 선수들.
펠로톤에서는 알페신 드쾨닝크, 앵터마셰 서커스 완티 등의
스프린트 팀들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펠로톤을 끌며 BA를 추격하고 있음.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미하우 크비앗콥스키,
EF 에듀케이션의 알베르토 베티올,
보라 한스그로헤의 닐스 폴리트,
리들 트렉의 마티아스 스켈모스 등
강력한 선수들이 모인 BA.
의외의 강한 페이스에 펠로톤이 위험을 감지하고
서둘러 추격에 나서면서 결국 BA를 잡는데 성공함.
그리고 다시 나오는 어택!
모비스타의 넬슨 올리베이라,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사이먼 클라크,
로토 데스티니의 프레데릭 프리손이 나서
펠로톤과 거리를 벌림.
개선문을 돌아 지나가는 BA와 펠로톤.
일단은 10~20초의 시간차를 유지하는 펠로톤.
혼란스러운 상황 속 보라 한스그로헤의 제이 힌들리가
체인이 빠지면서 잠시 멈춰서기도 했음.
마지막 바퀴에 진입하면서 BA를 잡아낸 펠로톤.
이후에도 이네오스의 오마르 프레일,
로토 데스티니의 파스칼 엔크호른,
EF 에듀케이션의 매그너스 코트,
수달 퀵스텝의 드리스 데베닌스와 줄리앙 알라필립 등
여러 선수들이 어택해봤으나 모두 펠로톤을 벗어나지 못했음.
모든 BA를 잡아낸 후, 이제 스프린트로 향하는 선수들.
요나스 빙에가르는 팀원들과 함께 뒤로 빠져
단체 피니쉬를 준비하고 있음.
스프린트를 준비하며 페이스가 올라간 선두에서는
포가차르의 리드...로 마지막 km에 진입함.
코너를 돌아, 직선 코스로 들어온 선수들.
역시나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이
야스퍼 필립슨을 달고 선두로 올라오면서 스프린트를 준비하고,
그 뒤를 제이코 알울라의 딜런 흐로네베겐,
보라 한스그로헤의 요르디 메우스 등의 스프린터가 따라가는데..
뒤에서 달리던 흐로네베겐과 페데르센이 뛰쳐나오면서
그대로 스프린트 발사!!!
치열한 경합 끝에
필립슨, 흐로네베겐, 페데르센, 메우스 네 선수의
밀어넣기 대결로 끝난 스프린트.
필립슨과 메우스가 조금 앞서 들어온 가운데...
포토 피니쉬 판독 결과, 메우스가
림 높이 만큼 빨리 들어온 것이 확인되면서
보라 한스그로헤의 요르디 메우스가
스테이지 21의 우승을 차지함!
상공에서 본 스프린트.
알페신 드쾨닝크의 마튜 반 더 폴이 선두에서 리드아웃을 하고,
같은 팀의 야스퍼 필립슨이 바로 뒤에서 스프린트를 준비하고 있음.
그런데 필립슨의 뒤에 있던 제이코 알울라의 딜런 흐로네베겐이
옆으로 올라오면서 스프린트를 시작하고,
바로 뒤에 있던 리들 트렉의 마즈 페데르센도 흐로네베겐을 따라 올라옴.
필립슨은 길이 막히기 직전에 흐로네베겐의 뒤에 붙었으며
가장 뒤에서 올라오던 보라 한스그로헤의 요르디 메우스 또한
페데르센의 뒤에 따라붙는데 성공함.
페데르센과 흐로네베겐이 앞에서 스프린트 하는 사이
메우스와 필립슨이 그 뒤에서 기회를 노렸고,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앞서 달리던 선수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와
스프린트를 시도하였지만 메우스가 간발의 차로 먼저 들어오며
요르디 메우스가 스테이지 우승을 가져갔음.
한편, 여유롭게 들어오는 윰보 비스마.
빙에가르의 두 번째 투르 종합 우승을 축하하며
2023 투르 드 프랑스를 마무리함.
판독 결과가 나온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보라 한스그로헤 팀원들.
리들 트렉 역시 완주와 산악왕 져지 획득을 축하하고 있음.
투르 챔피언, 빙에가르 또한 노란 써벨로 S5를 들고 승리를 만끽하는 중.
176명의 선수 중 150명의 선수가 파리에 도착하면서
3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투르를 완주하였음.
그리고 이어지는 시상식.
보라 한스그로헤의 요르디 메우스가
스테이지 21의 우승자로 연단에 올랐음.
요르디 메우스는 25세의 벨기에 선수로
21년부터 월드투어 무대에 올라선 비교적 신인인 선수임.
이번 투르에서 보라 한스그로헤의 강력한 스프린터인
샘 베넷을 제치고 선발 명단에 올라선 메우스는
스프린트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결국 마지막에 승리를 차지하면서 커리어 첫 투르 드 프랑스에서의
스테이지 우승, 그것도 스프린터 최고의 영광이라 불리는
샹젤리제에서의 우승을 만들어내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팀에게 최고의 보답을 하게 되었음.
세계 최고의 무대에 올라 커리어 최고의 우승으로
투르의 피날레를 장식한 요르디 메우스.
그 훌륭한 실력을 앞으로 더욱 성장시켜
앞으로도 그의 멋진 스프린트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스테이지 21 결과.
메우스가 사용한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S-WORKS 타막 SL7.
다음은 가장 공격적인 선수 상을 수상한
로토 데스티니의 빅터 캄페나르츠.
31세의 벨기에 라이더, 빅터 캄페나르츠는
2016년부터 월드투어 무대에 입문해
두 번의 내셔널 TT 챔피언십과 유럽 TT 챔피언십 우승,
2019년 4월 16일 아워레코//드 기록을 갱신한 전적이 있는
뛰어난 실력의 TT 스페셜리스트임.
또한 이 TT 실력을 살려 BA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2021년 지로 디 이탈리아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기도 했음.
이번 투르에 참가한 캄페나르츠는 초반부터 BA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팀의 리더인 캘럽 이완이 투르를 떠난 후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BA에 참가해
스테이지 우승을 노렸음. 특히 스테이지 18과 19에서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장거리 TT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음.
TT 스페셜리스트에서 BA 스페셜리스트로 전향하며
매 경기마다 1%의 가능성을 믿고 뛰쳐나갔던 캄페나르츠.
그의 열정이 언젠가 우승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람.
(코//드가 금지어로 지정되어 불가피하게 기호를 넣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그리고 이어지는 팀 우승 부문.
팀 우승은 윰보 비스마가 차지함.
윰보 비스마는 현 펠로톤 최강의 팀 답게
이번 투르에서도 압도적인 리더, 강력한 도움 선수들,
그리고 최고의 전술전략으로 다른 팀들을 제치고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팀 우승과 1개의 스테이지,
그리고 종합 우승을 달성하였음.
지로 디 이탈리아에 이어 투르 드 프랑스까지
한 해에 무려 두 개의 그랜드 투어 종합 우승을 차지한 윰보 비스마.
과연 이 최강의 팀이 부엘타마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됨.
팀 순위.
다음은 각 부문 져지 수상자들.
영라이더 져지, 마이요 블랑은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가져감.
포가차르는 올해 투르에서도 강력한 실력을 선보이며
투르 초반부터 화이트 져지를 입었고,
끝까지 유지하는데 성공하면서
4년 연속으로 화이트 져지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음.
또한 마지막에 무너지긴 했지만,
빙에가르와 마지막까지 불꽃튀기는 대결을 하면서
화이트 져지와 함께 두 개의 스테이지 우승, 그리고
종합 2위로 투르를 마무리하였음.
참고로 포가차르는 올해까지만 화이트 져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화이트 져지가 커리어 마지막임.
영라이더 순위.
산악왕 져지, 마이요 아 푸아는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가 차지함.
28세의 이탈리아 클라이머 줄리오 치코네는
2016년부터 월드투어 무대에 데뷔해
3개의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우승, 그리고
2019 지로 디 이탈리아의 산악왕을 차지한
뛰어난 실력의 클라이머임.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올해 지로에 참가하지 못한 치코네는
투르 드 프랑스에 팀의 GC 리더로 출전하였으나
아쉽게 종합 순위 경쟁에서 떨어졌음.
하지만 치코네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BA에 참가해
산악 포인트를 모았으며, 리들 트렉 팀 또한
치코네의 산악 포인트를 위해 전력을 다해 서포트하여
결국 산악왕 져지를 지켜내는데 성공하였음.
항상 업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며
선글라스 세레모니를 보여주는 이탈리안 라이더, 치코네가
그의 열정적인 라이딩을 계속 펼쳐나갔으면 좋겠음.
산악 포인트 순위.
포인트 져지, 마이요 베르는
알페신 드쾨닝크의 야스퍼 필립슨이 입었음.
25세의 벨기에 스프린터, 야스퍼 필립슨은
2018년부터 프로 싸이클 선수로 올라서
3개의 부엘타 스테이지 우승, 그리고 작년 투르에서
2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실력의 스프린터임.
올해 투르에 참가한 필립슨은 폭발적인 스프린트 실력과
최강의 스프린트 트레인을 통해 포인트 져지와 함께
라이벌들을 압도하고 무려 4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여
이번 투르에서 펠로톤 최강의 스프린터로 거듭났음.
다소 과격한 몸싸움과 진로방해 등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지만,
그래도 그의 엄청난 파워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임.
최강의 팀, 최강의 파트너와 함께
최고의 스프린터로 올라선 야스퍼 필립슨.
내년 투르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람.
포인트 순위.
마지막으로 리더 져지, 마이요 존느는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가 가져감.
디펜딩 챔피언, 요나스 빙에가르는
26세의 덴마크 라이더로, 21년 투르에서
윰보 비스마의 플랜 B로써 포가차르에게 맞서 싸웠고
22년 투르에서는 마침내 그를 꺾으며 두 개의 스테이지 우승과 함께
종합 우승과 산악왕을 거머쥐었음.
올해 투르에서도 팀의 리더로 참가한 그는
훌륭한 도움 선수들과 팀의 전략과 함께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면서 3주차에 포가차르를 꺾고
7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차를 벌리면서
커리어 두 번째 투르 드 프랑스 종합 우승을 만들어냈음.
모두를 압도하는 강력함을 통해
새로운 싸이클 황제로 올라선 요나스 빙에가르.
내년 투르에서도 보여줄 차원이 다른 그의 라이딩이 기대됨.
종합 순위.
2023 투르 드 프랑스 져지 수상자들.
그리고 올라온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포디엄.
종합 1위,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에가르는
앞서 말했듯이 강력한 TT와 업힐 실력으로 포가차르를 누르고
7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차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음.
커리어 두 번째 종합 우승으로 포가차르와 동률이 되었는데,
내년 투르에서 다시 펼쳐질 두 라이벌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됨.
또한 빙에가르는 올해 부엘타에도 로글리치와 함께
공동 리더로 참가할 것을 발표했는데, 투르를 완주하고 온 만큼
만전의 상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달리며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람.
종합 2위,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빙에가르와의 치열한 대결 끝에
아쉽게도 무너지면서 종합 2위에 그쳤음.
하지만 두 선수가 보여준 대결은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만 한 승부였고
덕분에 3주 내내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투르 드 프랑스가 만들어졌음.
그리고 이제야 영라이더에서 벗어나는 아직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의 실패 또한 경험으로 삼아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선수임.
내년에는 부상 없이 투르를 잘 준비해서
빙에가르와 또 다시 세기의 대결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함.
종합 3위, UAE 팀 에미레이츠의 아담 예이츠는
올해 UAE 팀으로 이적했으며, 팀의 공동 GC 리더이자
포가차르의 훌륭한 도움 선수 역할을 맡았음.
올해 투르에서도 명목상 공동 리더 역할을 맡았지만
자신은 포가차르를 위해 달릴 것이라 발표하였는데,
그 말을 증명하듯 매 스테이지마다 포가차르를 위해
마지막까지 그를 끌어주고, 필요하다면 어택에도 나서는 등
끝까지 그를 보좌하였고 결국 스테이지 우승과 함께
커리어 처음으로 투르 드 프랑스의 포디엄에 올랐음.
새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해낸 아담 예이츠가
내년 투르에서도 포가차르와 함께 달리며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연단에서 인사를 나누는 라이벌,
타데이 포가차르와 요나스 빙에가르.
3주동안의 치열한 대결 끝에
역사에 남을 만 한 라이벌이 탄생하였음.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포디엄.
종합 1위 : 요나스 빙에가르
종합 2위 : 타데이 포가차르
종합 3위 : 아담 예이츠
자전거를 들고 환호하는 2023 투르 드 프랑스의 종합 우승자, 요나스 빙에가르.
각 팀별 우승 횟수.
알페신 드쾨닝크 - 4승(야스퍼 필립슨4)
사용 자전거: 캐니언
UAE 팀 에미레이츠 - 3승(타데이 포가차르2, 아담 예이츠1)
사용 자전거: 콜나고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 3승(펠로 빌바오1, 와웃 폴스1, 마테이 모호리치1)
사용 자전거: 메리다
이네오스 그레네디어 - 2승(미하우 크비앗콥스키1, 카를로스 로드리게즈1)
사용 자전거: 피나렐로
보라 한스그로헤 - 2승(제이 힌들리1, 요르디 메우스1)
사용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코피디스 - 2승(빅터 라페이1, 욘 이자기레1)
사용 자전거: 룩
팀 윰보 비스마 - 1승(요나스 빙에가르1)
사용 자전거: 써벨로
수달 퀵스텝 - 1승(캐스퍼 아스그린1)
사용 자전거: 스페셜라이즈드
리들 트렉 - 1승(마즈 페데르센1)
사용 자전거: 트렉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 - 1승(마이클 우즈)
사용 자전거: 팩터
AG2R 시트로엥 - 1승(펠릭스 갈)
사용 자전거: BMC
.
.
.
.
싸이클 최대의 축제, 투르 드 프랑스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올해 투르는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빙에가르와 포가차르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야스퍼 필립슨의 압도적인 스프린트,
힌들리, 로드리게즈 등 신성들의 분전,
아슬아슬한 BA의 스테이지 우승 등...
매 주, 매 스테이지마다 볼거리가 가득했던 투르였습니다.
3주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를 달린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포가차르와 빙에가르의 대결은
이번에도 빙에가르의 승리로 결정되었습니다.
포가차르가 부상을 당하지 않고 준비를 잘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스프링 시즌에 조용한 포가차르를 생각해보니 그건 그거대로 어색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올해의 패배를 교훈삼아 더욱 성장해서
열심히 내년 투르를 준비해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내년에 다시 펼쳐질 두 선수의 대결이 정말 기대됩니다.
빙에가르와 포가차르는 정말 최고의 라이벌로 역사에 이름이 남을 듯 하네요.
3주동안 매 스테이지를 정리하면서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꾸준히 관심가져주신 덕분에
결국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큰 관심으로 즐겁게, 그리고 유익하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8월에 열릴 스페인의 열정적인 그랜드 투어,
부엘타 아 에스파냐도 가능하면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글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3주동안 꾸준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엘타도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참치좌 아니였으면 1등급업힐에서 펠로톤 찢어지는 것 마냥 저도 나가떨어졌을 것 같네여
저도 모두 관심갖고 봐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재밌었어용 ㅎㅎ 정말 고퀄리티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역시 뚜르정리좌 추천 추천 - dc App
메우스... 25세...???ㄷㄷ
놀랍게도...98년생.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메리다는 스테이지 우승은 꽤 했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 dc App
감사합니다! 바레인 빅토리어스가 포디엄에는 못 올랐지만 종합 6위에 펠로 빌바오를 올리면서 GC 순위도 나름 상위권으로 마무리했고, 스테이지 우승도 3개나 가져가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랜드 투어에 나올 때 마다 존재감은 확실한 팀이기 때문에 남은 부엘타, 그리고 내년 시즌도 기대되네요 ㅋㅋ
그동안 정리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올해도 고마워요 참치좌! 개선문 로터리는 씹 코블이던데 저기서 저렇게 눕히네 ㄷㄷ
이제보니 21스테이지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과 같네요 이번 뚜르도 덕분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분 피기님이랑 동일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