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전거 새로사려고 먗개알아봄


1번후보 윌리어
프렘셋+핸들바 550만원

장점 : 이태리근본치고 저렴
단점 : 리치존나길고 2년뒤엔 안팔려서 떨이할거같음




2번후보 : bmc 기함 1480만원(프렘은 630원일걸)

장점 : 신형듀라di2 12단 달림
단점 : 1480만원주고 자전거샀는데 한강나가면 똑같은자전거 존나 자주보임.



3번후보 콜나고 c64 마페이에디션 770만원
장점 :  안고죽 개쩔어 시부레
단점 : 재고보유매장에 구동계가 없음


4번후보  : 에스웍 뭔에디션
장점 : 다알잖아. 조선에선 아주 에스웍만 박히면 좋지, 근데 디자인도 턱별해
단점 : 운이좋아야 살수잇음(난못삼 응)




5번후보 : 팩터
장점 : 565만원으로 싯포랑 일체향 다주고,가벼움, 근데 이쁨
단점 : 무근본



6번 후보 : 챕터
장점 : 싸고 이쁘고 가벼움
단점 : 산바다



그래서 난 팩터로간다!

이유

1. 정비시 샵의 응대

시스템야스 타면서 정비요소가 생기면 가장 좆같았던게

지들이 수입해거 팔고 하면서도

샵돌이새끼가 월급이 적으니까 귀찮으면 안된다하고

나한테 재료구해오라더라.

일화 몇개 말해주면

1.핸들바 바꾸는건데 지들 재료없어서 못한다  하기싫은 티 존나냄.
결국 자이언트샵에서 해줌.
캐논데일 정비를 자이언트샵에서 함ㅋㅋㅋㅋ
바꾸고 샵갈일있어서 가니까 어디서 했냐길래 자이언트샵에서 햇다니까, 그래도 사람새끼인지 민망해하더라ㅋㅋㅋㅋ



2.뒷드 세팅이안맞아서 di2 세팅정렬좀 봐달랫더니 체인이 새거가 아니라서 튀는거래
스프라켓을 바꾸면 체인도 바꾸라는거야.
그래서 재료 맨날없다고 툴툴거리기도하고
집에 체인 사둔것도 있어서 바꾸고 가서
공임비 드릴테니 정렬좀 부탁한다하니까

"체인이 시마노께 아니네요? 아니 체인 얼마나한다고 시마노꺼 쓰시죠" 이지랄하면서 짜증냄
월급 200따리한테 돈지적받는거 좀 어이없엇음
그러더니 며칠걸린다고 맡겨두고 가라함

대가리에 총맞았나 싶어서 그냥 자전거 찾고나와서 아는동생 도움받아서 둘이 유튭보고 공부해서 세팅함ㅋㅋㅋ(물론 난 구경만함)




근데 내가 어늘 팩터 보고온 마포구샵은

사장님이 일단 젊고

자전거 좀나 사랑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솔직함

밸로브에 미케닉으로 계시던분인데, 19년도에 자장구사려고 잠깐 갔을때도 상담에 존나진심이셨는데

오늘 마포구 샵가니까 계심.

그래서 그 샵 하나보고 걍 팩터로정함.


문제는...
돈 천만원 쓰는데 왜 기다려야 할까?
아직도 이해는 되지않는다.

그럼 다들 잘자


라이온컷(백숙컷)한 우리집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