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점도 있고 그래서 입는다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이랑 위험성이 너무 큰거아니노


일단 아무리 검은색이라도 통풍,신축성을 충족하다보니

스타킹처럼 속이 비칠수밖에 없을테고 밝은데서는 더 심할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옷을 따로 안입고 착용 해야한다던데

똥싸고 오줌싼뒤 아무리 잘 닦더라도 잔여 분비물은

약간이라도 존재할 수 밖에 없을텐데 팬티를 따로 안입으니

그게 그대로 쫄쫄이에 묻고 스며들고 혹은 통풍 재질특성상

그대로 배출되서 엉덩이에 닿은 안장에 스며들수도 있고

이것은 자동차 시트에 조금씩 똥을 지리는거랑 같은 급의

끔찍한 재앙 아님?? 그리고 애초에 그런 분비물을 일차적으로

가둬주는게 속옷의 역할이기도 한데..그렇다는건 역으로보면


쫄쫄이만 입으면 쫄쫄이 그 자체가 속옷이라는 것이 되는데

그럼 쫄쫄이만 입고 자전거타다 잠시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데

카페에 변태 출몰했다고 신고받고 긴급출동한 경찰에 의해

용의자가 속옷만 입고 있다 라는 현장 경찰관의 판단으로

공연음란죄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 당한다던지 하는식으로

법적으로도 불리해지는거ㅜ아님?


그리고 쫄쫄이입고 길거리라던지 공공장소에 있다가

남자라면 누구나

피곤할때라던지 뭐 어느때든 겪을 수 있는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일 뿐인

그러나 변태로 오해받기도 딱 좋은

기발이라도 하게되면

일단 여기저기서 비명소리 터지면서 신고당하는건 둘째치고

웅성대는 소란과 파문속에서 누군가에게 사진찍혀서

소문퍼지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거 아님??

이러한 단점들이 존나많은데도 쫄쫄이입는건 진짜 상남자노